구드래곤 시리즈는 언제 봐도 신나고 재밌어요.
이번에는 놀이동산 월드랜드의 안전요원이 되었어요.
진정한 친구를 찾아야하는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구드래곤과 귀신의 집 도난사건~ 모두 정말 재밌었어요.
다시 만난 순동이와 순동이 가족들!!
박현숙 작가님의 스토리는 언제나 유쾌 통쾌합니다!! ^^
과연 구드래곤은 진정한 친구를 사귀어 파란구슬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동산이 배경이라서 더 몰입하게 된 것 같아요.
롤러코스터, 디스코 팡팡, 귀신의 집까지
누구라도 좋아하고 즐겨찾는 놀이기구가 등장해서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천년을 기다려온 용이 되는 순간을 몇 번이고 되내이며
꿈에 부푼 구드래곤은 여러 사건을 만나면서 좌절하고 눈물도 흘려요.
그때마다 명탐정 순동이가 곁은 지켜주고 도와준답니다.
그런 순동이의 역할도 캐릭터도 넘넘 멋졌어요.
구드래곤의 중심잡기 춤은 진짜 웃겼어요.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서 재미가 두 배였어요.
역시 구드래곤은 못 하는게 없습니다. ^^
너무 재밌고 흥미진진해서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읽게 되는 이야기!
안보면 후회하는 최고의 동화네요^^*
너무나 멋진 동화를 써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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