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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 나만의 잉여로움을 위한 1인용 에세이
이영희 지음 / 스윙밴드 / 201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부터가 눈길을 끄는 책이었죠 어쩌다 어른 공감 1000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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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테크 전성시대 - 절약으로 시작하는 3배속 부자법칙
짠돌이카페 엮음, 이보슬 글.구성 / 길벗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지출 씀씀이가 커질 때 마다 마음을 다 잡기 위해 들르게 되는

다음 '짠돌이' 까페가 있다.

 

http://cafe.daum.net/mmnix

  

80만 회원을 자랑하는 짠돌이 까페의 역사가 담긴 책이 나왔다,

'돈이 모이는 생활의 법칙!'외 다수의 책 이후 최근 신간이다

회원들의 가계부를 공유하고 서로 응원하며  의지하고 정보를 공유 하는 곳, 

까페 공인 짠돌이 짠순이 42명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짠돌이 짠순이가 된 사연부터 알짜 정보까지 초보 이야기부터 심화 이야기까지

성공한 선배들의 과정을 보니 모두들 일찍부터 시작한 베테랑들

몰랐던 팁들을 냉큼 내 절약노트에 적고 적으며 내 것으로 만들기 좋다

선배가 초보에게 들려주는 것처럼, 차근차근 가르쳐준다.

학생때부터, 혹은 군대에서, 새내게 직장인, 신혼  어떤 시 공간을 따지지 않고 부를 축적하는 이들

간간히 유명한 백만장자들의 절약 노하우까지 엿볼 수 있는데,

세계 부자들 모두 절약은 기본이고, 검소하다, 1원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

물론 그렇게 까지 아껴 뭐하냐, 행복의 기준은 다르다, 하겠지만,

도움되는 것은 배우고,  응용을 하면 된다,

늙으서 파지 안 주울려면!

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순간 머리가 띵~

현재도 즐기고 행복해야 하는 건 맞지만, 적당히 미래도 생각해야 된다는 것!

100세 시대다, 생활비 절약해서 노후 대비, 으샤으샤!

 

 

* 이 리뷰는 짠돌이까페에서 책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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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시크릿 가계부 (양장) - 쓰면 쓸수록 부자 되는 습관
비타북스 편집부 엮음 / 비타북스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올해도 벌써 4/4분기를 달리고 있네요, 한해를 돌아보기 전 마무리 단계이기도 한데요,

매해 년초에 새로운 다이어리나 속지는 구매하면서도 가계부는 습관이 안되어 있어서 인지

늘 생각 못하다가 올해는 마음의 여유가 좀 생겨 2016년부터 가계부를 꾸준히 써 볼 계획이에요,

온라인, 스마트폰 앱은 뭔가 딱딱하고 어렵고 복잡해보여요, 또한 손으로 또박또박 적고 계산기 탁탁 두드리는 재미도 있고, 매일 혹은 한주마다 마음을 다 잡는 시간도 필요할 듯 하구요,

제 나름대로의 예산을 엑셀파일로 작성하고 계산식을 넣어 간단하게는 사용중이지만,

기록만 하지, 정작 결산을 못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시크릿 가계부 소식을 접하고

이거다 싶었어요!

간단하면서 알차고 가계부 작성법도 꼼꼼히 기록 되어있고, 중간중간 재테크 팁도 담겨있어

유용할 듯합니다.

예약판매중 이라 하시니, 얼른 나오길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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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보다 월세 - 성선화 기자의 똑똑한 재테크 성공기
성선화 지음 / 다산3.0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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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화 기자의 네 번째 책이 나왔다.

가끔 다음의 '짠돌이' 카페를 통해  정보도 얻고 회원들의 절약노하우로 느슨해진 지출을 재점검 하곤 하는데

얼마전 카페에서 추석맞이 도서이벤트를 진행하여 받게 된 책이다,

빌딩부자들,  월세의 여왕, 재태크의 여왕을 펴낸 후 네 번째 책이지만, 나는 이번에 처음 접했다.

'결혼보다 월세' 라니?

처음 책 제목을 보고서는 결혼하지 않고 월세를 내고 산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전세 혹은 월세 그 개념으로 알아들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월세는 부동산 재테크를 통해 월세수익을 내는 수익형 월세의 개념이었다.

 

노후에는 빌딩을 지어 월세 받고 살거야! 누구나의 로망이다.

내 주위 사람들에게서도 자주 듣는 말이고 내 친구도 그런 꿈을 갖고 있다!

'하지만 언제 돈벌어서 빌딩 사지? 열심히 돈 벌어야겠다' 정도로 생각한다.

 

이 책은 부동산 재태크로 수익을 얻는 투자를 기본으로 주식, 채권, 돈관리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성선화기자의 개인적인 사생활 이야기는 깨알팁이다! 너무나 솔직한 속내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

더 진정성있는 경험담으로 와 닿았다.

주식에 목표수익률이 있듯이 부동산 재테크에도 목표수익률을 통해 수익률을 정해 투자를 한다.

성선화기자는 건설부 기자로 일하며 빌딩부자들을 만났고 부동산에 발을 들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 젊은 여기자가 발품팔며 직접 겪은 애피소드를 알기쉽게 초보의 입장에서 써내려 갔다. 

부동산을 잘 모르는 내가 읽어도 '우와~ ' '아하~'를 연발 할 만큼 이해하기 쉬웠고 신세계 였고 호기심을 유발했다.

경매를 통해 물건을 낙찰받고 담보대출을 받고 세입자를 들여 그 월세로 대출이자 내고 남는게 월세 수익이다.

혹은 그 물건에 대한 미래가치가 발생되면 시세차익을 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내 돈을 얼마나 적게 투자하느냐가 관건이다!

 

소액 물건은 1000만원 으로도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

만약 3,000만원의 물건을 경매로 낙찰받았다면

1,000만원은 내 돈으로 2,000만원은 대출로

그리고 월세 30만원을 받아 대출이자 9만원을 내면 나머지는 월세 수익이다!

이런 개념이다! 맞게 이해한건가?

 

부동산으로 월세통장을 만들고 목적 용도에 따라 통장 쪼개기를 통해 40개의 적금통장을 만들었다는 성선화 기자. 책을 보고 동영상 인터뷰들을 보았는데 예쁘도 똑똑하고 말도 잘한다.

그것도 나와 비슷한 또래다!

나는 그간 뭐했나 ?

놀러다니고 술마시고 다니고 ㅜ 내 집도 없고ㅜ

단점도 있다.

경매를 통하게 되면 이미 살고 있는 세입자들을 내보내야 하는 문제, 그리고

아파트 단지는 공동 관리자가 있지만, 빌라같은 단독은 집소유주가 모든 문제를 해결 해 줘야해서

여간 귀찮은게 아니란다.  지역 유대관계가 있는자를 관리인으로 위임하는것도 좋은방법이다.

 

내가 요즘 좋아하는 서적은 단연 자기계발에서도 특히 재태크 서적이다!

물론 다른 분야의 책들은 공부를 위해 읽기도 하고 호기심이기도 하지만, 읽는것을 미루게 될 때도 있다.

이 책은 단번에 거침없이 쫙~ 읽었다.

이해하기 쉽게 차근차근 조리있게 설명해 준다. 읽는 사람의 입장을 많이 고민한 배려가 보인다.

성선화 기자님의 전편의 책들도 다 읽고 싶어졌다.  내가 놓친 모든것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 이 리뷰는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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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오사카.교토 - 전2권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홍유진 지음, 오원호 사진 / 길벗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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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처음 접했던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일명 무따기),

무따기를 내가 좋아하는 이유는 강제성이 없기 때문이다,

언어는 공부가 아니라 말이다,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편안하게 듣고, 그대로 따라 말하면 자연스럽게 뇌에 기억이 된다,

애기때 엄마가 하는 말 듣고 엄마! 아빠! 따라하는 것 처럼,

무따기 시리즈를 펴낸 길벗이지톡,

이번엔 언어가 아닌 여행길잡이 도서가 나왔다,

 

여행 자체에서 느끼는 배움을 좋아한다, 명

랑한 모험가처럼 새로운곳을 만나고 느끼고 배우고,

내 속의 또다른 나를 만나는 설레임, 지독한 외로움을 겪고

그리고 돌아올 곳이 있다는 안심,

홍콩 그리고 중국여행 이후,

딱 10년 뒤인 2016년 일본여행을 계획 하고 있다,

때마침 내 눈에 들어온, 그리고 나에게 온 무따기 오사카

무작정 따라하기 오사카는

1권, 2권 분리가 되는 책으로 오늘당장 이 책 2권만 있으면 비행기를 타도 될 만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여행준비부터 공항/여행지/먹기리/체험/지도/예상경비/입장료/구글GPS좌표 까지!!!

1권의 테마북으로 어디를 갈지 먼져 체크를 하고,

 

2권의 지도에 표시해서 동선을 정한 뒤 2권만 들고 다니면 된다,

 

2박 3일 이든 3박 4일이든 내 스타일대로 코스를 정할 수 있고, 다닐 수 있는 자유여행!

혼자든 둘이든, 예상경비를 뽑아 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기록되어 있다,

꽃보다 할배를 즐겨봤다,

호텔예약/지도/먹을거리/언어 !!! 잘한다~ 짐꾼들,,

그렇다 걸리는건 언어다,

자유여행은 언어가 첫째 중요한데ㅜ

여행사 패키지를 통할지, 자유여행을 할지, 그건 생각을 더 해봐야겠지만,

갈거다! 일본! 딱,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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