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함 환우회 분들 한분 한분의 이야기가 꾸밈없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우울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희망적인 메세지가 더 많았습니다.
일정을 하나하나 따라 읽으면서-
히말라야를 함께 걷는 기분이 들어서 더 좋았던,
그런 여행에세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