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맛
전순예 지음 / 송송책방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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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자란 나의 어린시절은 온통 회색빛이다. <강원도의 맛>은 내가 살아보지 못한, 누려보지 못한 자연과 이웃의 이야기 초록의 이야기이다. 읽는 내내 자연과 이웃과 귀한 음식까지 맛보는 호사를 누렸다. 동네사람이 다 모여 끓인 어죽 한 그릇 먹으면 내 마음의 병까지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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