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단순히 예쁜 색을 고르는 법이 아니라, ‘나만의 색’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막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거나 그림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보면 찬찬히 이해가 쉽고 채색하는데 필요한 색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이미 그림을 그리고 있는 브랜드 컬러를 고민하는 디자이너에게 색에 대해 세밀하게 다루는 이 책은 큰 도움이 될것 같다.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임용에 떨어진 친구를 택시에 태워 보내고 몇글자 문자를 썼다 지웠다는 작가의 글에서 누군가를 위한 배려와 기다림이 그토록 값지다는걸 배웁니다. 습관적인 그냥 "괜찮아., 다 그러고 살아." 같은 말이 되려 상처가 될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말을 멈추기 쉽지 않지요.이 책을 보며 그저 가만히 곁만 내어 주어도 위로가 된다는 것을, 그래서 지금 참 힘든 내 주변 그 이를 위해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며 손 내밀면 기꺼이 잡아 줘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작가의 고운 마음결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