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신연의

봉신연의 5 - 달기의 횡포 - 중국어 체험 학습 만화
오디웍스 지음, 후파워스튜디오 그림 / ODbooks(오디북스) / 2008년 5월

 
무엇이든지 하고자 하는 목표와 이유를 안다면 실천하기 어렵지 않을것이다.

이 책 또한 중국어에 관심 있는 아이라면 너무 좋아할것이다,

책을 읽으며 중국어 공부도 잘할것이라 본다,

한자에도 흥미를 갖게 하고 중국어에 관심을 갖게 하는 부담없는 책이다.

 

<봉신연의>만화는 중국어를 배우고 싶은 마음을 준다.

자연스럽게 읽다보면 중국어에 관심도 생기고 학습효과도 있다.

내용은 재미있다.

움직임의 소리를 글로 나타내는데 그것 또한 재미있다.

말이 지나가며 휘이잉~~ 고맙다고 말하며 꾸벅 꾸벅....

그런 글들은 만화를 더 재미있게 읽게 하고 어휘에도 도움을 준다.

중국어와 파닉스 표기도 눈에 띄고 단어의 크기도 적당한거 같다.

<달기의 횡포>에서 두 얼굴의 달기를 보며 아이들은 화를 냈다.

너무 나쁘다고 흥분을 했다.

나쁜 사람은 벌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달기로 인하여 왕자들의 엄마가 죽고 아이들도 죽을뻔 했다고 한다.

달기는 요괴다...그래서 나쁘다는 의미가 강할지도 모르겠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책을 읽으면서도 느껴지니 좋은거 같다.

책을 읽으며 그 시대의 직업이나 직분도 알수 있다.

익살스럽고 진지하고...그래서 더 재미난 봉신연의..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벌써부터 다음 책을 달라고 한다.

달기와 주왕의 모습에 답답하지만 내용이 재미있다.

부담없이 읽으며 중국어를 배울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고려사

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 2 - 고려사, 사회 탐구 총서 ㅣ 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 2
한형주 지음, 사회탐구총서 편찬위원회 엮음, 백명식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8년 4월

 
역사를 언제 읽으면 좋을까..생각해본적이 있다.

아이의 학년이 올라갈수록 역사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역사를 접해 주고 싶었다.

학습이라는 느낌없이 동화처럼 읽을수 있는 책이 있으면 좋을거 같다.

역사탐구구교실은 그런 나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어렵지 않게 재미나게 책을 읽으며 역사에 관심을 갖게 하고 학업으로 이어지게 한다.

나의 학창시절 역사는 암기였고 시험전날 외웠던 기억이 있다.

요즈음 아이들은 이해과목으로 공부하고 있다.

이야기로 동화로 재미나게 읽으며 공부할수 있는 책이 많아졌다.

이 책을 읽으며 역사속의 인물에도 관심을 갖게 되는것을 알았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인물노트>로 인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읽으며 인물 조사도 되고 시간되면 관련 위인전도 읽을수 있었으면 좋겠다.

유럽의 봉건제도를 읽으며 세계역사에도 흥미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앙코르와트 사진을 보니 그 나라도 궁금하였다.

책을 읽으며 새로운 정보와 공부와 미래의 꿈도 키울수 있을거 같다.

체계적인 역사는 사회과목의 연계로 재미있게 선행도 할수 있는 초등학생에게도 안성맞춤이라 생각한다.

생생한 사진과 샵화와 글씨체도 마음에 들었다.

초등학교때 시간이 있을때 역사책을 많이 읽었으면 하는 욕심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만화로 읽는 삼국유사 1 - 재미로 읽고 가슴으로 느끼는 살아 있는 역사 여행
장광일 글, 드림아이 그림, 이수광 감수 / 태동출판사 / 2008년 4월

 
삼국유사와 삼국사기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책이다. 

역사책을 읽기전에 읽으면 도움이 되고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될지도 모를일이다.

 

먼저 삼국유사부터 읽어보았다.

책에는 세 편의 이야기가 실려있다...신기하고 신비로운 이야기들이다.

황당하면서도 재미있으며 감동과 교훈을 준다.

 

영웅을 지켜준 신랑의 호국신 <김유신과 세 처녀>

예전 드라마로 보았던 부분과 사뭇 다른것은 설화여서 그런거 같다..

신라를 지키는 세 여신들의 이야기..

김유신의 실존 인물과 만나 더 흥미있고 책 읽는 재미를 준다.

 

알에서 나온 수로왕과 인도에서 온 허황후<가야국의 탄생>

역사책을 읽으며 삼국유사의 내용을 접한적이 있다.그건 가야국 탄생의 수로왕이야기다.

이야기속 역사이야기에 대가야에 대한 내용을 더 정확히 읽을수 있어 좋았다,

사진과 자료들이 왕의 연대표로 더 정확히 알수 있었다.

 

정절을 지킨 미인과 그녀의 비범한 아들 이야기<비형랑은 귀신 아들>

도깨비의 생각과 인간의 사고에 대한걸 알수 있는 내용이다..부모 섬김을 배울수 있다.

생각하는 힘이 키워지는 내용이다..무엇이 옳은지 느끼게 된다.

 

그리고 삼국사기를 읽어보았다. 

한 편의 이야기가 끝날때마다 <이야기속의 역사 이야기>도 읽을거리와 정보를 제공한다.

삼국사 연표는 우리 역사를 한 눈에 볼수 있어 역사 공부에 도움이 되는거 같다.

 

신라 총각 가실과 설씨 처녀의 사랑 <거울로 지킨 일편단심>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이다.

부모를 생각하고 약속을 지키는 일편단심을 요즈음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오랜 기다림후 만난 그들의 행복이 느껴지는 이야기로 읽는 순간 감동이다.

 

신표를 찾아 아버지를 만난 유리왕<일곱 모난 돌 밑에서 찾은 신표>

얼마전 티비 드라마의 [주몽]을 접했기에 아는 내용일것이다..그래도 좋아하는 아이들..

고구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대이고 그의 아들 유리도 아이들의 관심거리다.

알고 있는 내용과 새로 접하는 내용을 만나 읽을수 있는 시간을 즐거움 그 자체같다. 

 

가난을 딛고 일어선 <붓글씨 천재 김생>

노력하는 자만이 이룰수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김생에 대한 이야기다.

아이가 김생이란 인물을 보고 읽으며 닮길 원한다.

나도 아이가 자신이 원하고 좋아하는 일을 했으면 한다...그걸 꿈으로 삼았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중 한 종류라면 배울점을 찾고 논리적 사고를 키울수 있었으면 좋겠다.

내용을 읽고 스스로 내용도 간추려 보며 내용을 이해하다보면 만화지만 사고력과 창의력이 생길거라 본다.

이 책은 정말 재미있다는 말이 어울리는 책이다.

역사속 숨은 이야기를 재미난 만화로 쉽게 볼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다.

쉽게 접하며 책 읽는 재미와 역사의 배경 흐름을 알수 있어, 우리 역사와 세계역사로 관심을 갖게 될것이라 본다.

두 권으로 삼국유사와 사기의 모든걸 알수는 없었지만 낱권임에도 어색하지 않는 줄거리라 만족스럽다.

태동출판사를 처음 접하지만 믿음이 가고 감사한 마음이다.

미국

고고씽~ 미국에 가다! ㅣ 좌충우돌 타임머신 세계 여행 2
이희정 지음, 윤유리 그림, 손세호 감수 / 가나출판사 / 2008년 3월

 
일본 여행기의 만화를 짧막하게 만나고 나이 미국의 이야기의 흐름을 알거 같다.

첫번째 여행은 미국의 옷..청바지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잠깐정보}의 내용도 짬짬이 읽을거기를 준다.

두번째 여행은 미국의 음식에 대한 내용이다..햄버그의 내용이 나오는데 조비법이 간단하기에 쉽고

편하게 먹을수 있는 패스트푸드이다.

세번째 여행은 미국의 기후이다.

타임머신 거울위로 퀴즈가 떠오르는데 내용을 읽다가 문제도 맞출수가 있다.

책은 재미난 구성으로 재미나게 읽을수 있다.

시차는 미국 본토에서만 3시간의 차이가 난다고 한다...같은 나라에서 시차라니..특이하다.

네번째 여행은 미국의 가치관이다..꿈의 드림 미국의 가치관..개인적으로 배울게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내용이 도움이 되었다.

미국은 어릴때부터 경제교육을 시킨다고 한다.노동과 돈의 진정한 가치를 배우는 교육방법의 하나로 어릴때부터

신문배달외 노동을 하게 한다고 한다.미국이 왜 부강한 나라인지 느껴지기도 했다.

많은 인종들이 모여사는 미국은 법이 최고로 꼽힌다고 한다.

다섯번재 미국의 여행은 미국의 역사이다.

그 나라를 가장 잘 아는 방법중 하나가 역사를 보는것이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은 영국으로 부터 독립을 선포한 날이다.

국경일로 성대한 불꽃놀이를 한다.

여섯번째 여행은 미국의 정치이다.. 미국 대통령 선거제도관련을 배울수 있다.

미국 대통령의 성경에 손 얹는 모습도 생각이 났다.

미국의 산업을 일곱번째로 우리나라의 관계는 여덟번째로 여행하게 된다.

2007년 미국과 자유뮤역협정을 맺었다.

미국의 이라크 전쟁까지 미국의 모든걸 배울수 있는 책이였다.

미국의 모든 내용이 있어 미국을 좀 더 정확하게 알수 있고 미국을 다녀온 느낌이다.

이런 시리즈가 계속 나온다면 좋겠다...다른 나라도 궁금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