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언제 읽으면 좋을까..생각해본적이 있다. 아이의 학년이 올라갈수록 역사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역사를 접해 주고 싶었다. 학습이라는 느낌없이 동화처럼 읽을수 있는 책이 있으면 좋을거 같다. 역사탐구구교실은 그런 나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어렵지 않게 재미나게 책을 읽으며 역사에 관심을 갖게 하고 학업으로 이어지게 한다. 나의 학창시절 역사는 암기였고 시험전날 외웠던 기억이 있다. 요즈음 아이들은 이해과목으로 공부하고 있다. 이야기로 동화로 재미나게 읽으며 공부할수 있는 책이 많아졌다. 이 책을 읽으며 역사속의 인물에도 관심을 갖게 되는것을 알았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인물노트>로 인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읽으며 인물 조사도 되고 시간되면 관련 위인전도 읽을수 있었으면 좋겠다. 유럽의 봉건제도를 읽으며 세계역사에도 흥미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앙코르와트 사진을 보니 그 나라도 궁금하였다. 책을 읽으며 새로운 정보와 공부와 미래의 꿈도 키울수 있을거 같다. 체계적인 역사는 사회과목의 연계로 재미있게 선행도 할수 있는 초등학생에게도 안성맞춤이라 생각한다. 생생한 사진과 샵화와 글씨체도 마음에 들었다. 초등학교때 시간이 있을때 역사책을 많이 읽었으면 하는 욕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