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자료 자체가 주관적인 관점에서 쓰여서 그 자료를 인용하여 책을 구성 했기에 아무리 객관적 관점으로 기술하고자 하더라도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든다.웨슬리의 삶을 나이와 사건들에 따라서 자세히 설명한 책이고 사용한 단어들이 어렵지 않다. 다만 아쉬운것은 중복되는 내용과 반복적인 사건들로 인해서 지루한 면도 있다. 그러나 웨슬리 신학을 공부하기 전에 생애를 알고자 한다면 보기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