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너무 적네요. 솔직히 어떤 CD인지 전혀 모르고 가격에 혹해서 구입했습니다. 받아보니 1985년 쇼팽 콩쿠르 수상자들의 연주 실황이네요.
제가 CD 수집 이력이 비루해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CD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음악들이 섞여 있어서 좋네요. "검은 건반"이나 "나비" 등이 좋았습니다.
댄스 영화의 고전이지요. 이 영화가 있었기에 스텝 업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댄스 영화사에 길이 남을 작품입니다.
제페스트슈필레 모르비쉬라는...그다지 유명하지는 않은 곳에서 낸 디비디네요. 그래도 나름 발레단도 있고, 오페라 매니아 분들은 시험삼아 시청해보실만 합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좀 재미 없으실 것 같아요.
솔직히...국내에서 워낙 여러번 인터뷰를 하셨던 강수진 씨다 보니 인터뷰 내용은 그다지 새로운게 없습니다. 하지만 리허설 사진이나 파트너들과 모여서 찍은 사진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가격도 정말 저렴하니 다음호 나오기 전에 서둘러 구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