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딱 맞는 잡지가 없다며 이 잡지, 저 잡지를 기웃거리던 20대 초반 남동생이
멘즈헬스를 보고 완전 반하더군요.
자신에게 필요한 운동 정보와
적절한 패션 정보가 함께 어우러진,
어떤 연령층이 보기에도 무리가 없는 잡지라고 합니다.
이번달에는 클래식 수트 특집이라 저도 눈호강했네요.
4권이 나온지 몇년이 지나도록 5권이 나오지 않아 아쉬웠던 블리자드 악셀...
일본에서 완결된 뒤 이제야 5권이 나왔군요.
그동안의 기다림을 빨리 채우고 싶습니다. ^^
한국에서도 공연한 스노우맨~
DVD로 나와 있었군요.
어린이들이 보기에 좋은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물론 성인들도 다양한 춤과 뮤지컬이 함께 있어 즐겁게 볼 수 있어요. ^^
동생 보라고 샀는데 저까지 즐겁게 보게 되었네요.
조니 뎁 완전 소중하고요... 옷입기 기술 소개도 넘 좋고... 콜렉터 얘기도 흥미진진했어요. 국가대표 아티스트 30인 기사도 재밌게 봤고요. 마이클 잭슨 기사는 시기 적절하게 잘 나왔네요 이번엔 부록이 없어 아쉽지만 만족합니다.
슬램덩크 패러디입니다. 일본에서 나온 앤솔로지의 해적판(!)이지요... 슬램덩크의 캐릭터들이 서로 좋아하는 관계로 나와있는 동성애물이니 평범하게 슬램덩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