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크기가 크지않고 분량도 많지않아 쉽게 읽혀지는 책이다.나같은 주린이는 시장의 변동성에 뇌동매매하기쉽다.그리고 결국은 큰손실을 내고만다.잘못된 투자방식으로 투자를 하고 있었던것이다.이 책대로라면 우리의 잘못된 투자생각을 깨뜨려준다.장기적으로는 실적을 개선시켜주는 방향으로 가게해준다.이 책은 어떤 투자방향성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같다.
부동산, 주식 등 요즘은 너나할것없이 재테크 열풍이다.노동소득만으로는 흙수저인 우리가 부자가 될수없다는 것을 잘 안다. 부동산은 목돈이 들고 환금성이 낮으며, 요즘은 세금때문에 쉽게 투자하기가 꺼려진다.그에 반해 주식은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고 언제든 내가 돈이 필요할때 쓸 수있다는 장점이 있다.전업주부인 나 역시 어린 자녀가 있기에 자투리 시간을 쪼개 주식공부 겸 투자를 조금씩 하고있다.요즘은 나같은 주린이를 위한 책이 많이 나와서 공부하기 편해진것 같다.이 책역시 나같이 스스로 공부하고 기록하며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책인것 같다.분기별로 캘린더가 잘되있고,월별로 어떤 종목을 눈여겨봐야할지 잘 나와있다.누가 좋다고 하면 따라사는 투자가 아니라 스스로 매매일지도 작성해보고 기업의 정보나 주가전망도 기록해보면 좋을것 같다.
공감은 어느 분야 어떤 상황에서도 중요시되고있다.공감 문화조성, 공감형 브랜드 형성, 공감형 리더 등 공감과 관련된 구체적 이야기를 다룬다.요즘은 소비자와 공감하려는 기업의 노력이 더 커지고 있다.소비자도 똑똑해져 가짜공감을 판별해낸다.책에서는 기업의 매출을 목적으로 공감에 대해 얘기하고 있지만,주부인 나에게는 이런 공감능력이 육아와 인간관계에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엔 모이기만하면 너도나도 부동산,주식얘기로 넘쳐난다.누구는 주식으로 부동산으로 억대를 벌었다더라~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한다.나도 부자가 되는 주식,부동산 대열에 합류하지못했다라는 불안감에 휩싸이곤한다.그런데 그런 불안감과 조바심에 덥석 주식투자를 했다가는 원금까지 사라지는 상황이 올 수도있다.이 책은 이런 주린이,부린이 재테크 초보자 특히 2030세대들을 위한 재테크 입문서라 할 수 있다.어렵고 생소한 금융지식을 쉽게 이해할수 있게되었다.뜬구름 잡는 얘기가 아니라 구체적이고 바로 실천할 수있는 방법이 많이 소개되고있다.금융기초지식을 쌓고 새로운 짠테크 습관을 들이는데 도움이 많이되었다.내 월급은 지키고 내 자산을 늘려주는 확실한방법이 많이 담겨있어 두고두고 읽어나가며 실천해야겠다.
나같은 주식초보자가 이해하기 쉽게 씌여진 입문서같은 책이다.주식에서 쓰이는 어려운 용어도 쉽게 풀어 잘 이해되었다.한국주식도 어려운데 미국주식은 더더욱 두렵고 겁이났었다.한국과 미국의 주식환경에 대해 잘 비교해주어 좋았다.배당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하면좋을지 많은 도움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