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표현이다. 정인이가 악마 헬렐의 욕망을 피해 자립하는 모습에 경의를 표한다. 탐욕스런 마음이 넘쳐흘러 자기중심적이고 타인파괴적인 몰상식한 권력지향 배금주의 엘리트들은 모두 헬렐을 만나 넘어진 자들이라 생각하는 건 너무 그것들을 배려한 상상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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