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가 새라고? - 고선윤의 일본 이야기
고선윤 지음, 박태희 그림 / 안목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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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아닌 생활자이기에 알 수 있는 다양한 일본의 모습들이 잘 담긴 에세이. 생활 가까이에 있는, 가벼우면서도 의미있는 이야기들이 좋다. 암부를 잘 살린, 트라이톤에 가까운 좋은 인쇄의 사진들도 좋다. 다만, 질 좋은 인쇄에 비례한 높은 책값으로 많은 이들이 읽지 못할까봐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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