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도시가 내 삶에 들어왔다, 교토
이혜필 지음 / 컬처그라퍼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2~3일간의 교토 여행을 위한 분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은 책. 하지만 교토라는 공간의 느낌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길 바라는 책. 또 교토라는 도시만이 아니라, 때론 방황하고 외롭고 때론 따뜻해지는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여행서가 아닌 따뜻하고 さびしい한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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