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률 -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일깨워 주는
아일린 쿠퍼 지음, 정선심 옮김, 가비 스비아트코브스카 그림 / 두레아이들 / 2008년 2월
평점 :
절판


정말 요즘은 너무도 바쁘고 빠르게 생활하여 기본적인 이치도 생각지 못할때가 많다.

초등생인 아이와 함께 동화책인줄 알고 읽었는데 어른도 아이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내가 싫은것은 남도 싫고 내가 받고싶은것은 남도 받고 싶은거~~

살면서 상대방을 대할때 먼저 베풀고 이해해야되는데 이렇게 살기가 쉽지가 않다.

아이와 책을 다 읽고나서 서로가 이렇게 말하고 책을 덮었다...

"아들아~ 엄마도 네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 보고 널 볼수 있을거 같구나~"

생각해보면 너무도 쉬운진리지만 행동하기는 어려울수도 있는진리...

아~ 책을 보면서 마음이 짠~해지는건 왜그런거지....

일곱살,다섯살 아이들은 이야기를 듣다가 그냥 골아떨어져 버렸다..

조금 더 자라면 꼭 옆에 두고 읽어줄거이다...

정말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할수 있게 일깨워 주는 "황금률"

(그림도 개인적으로 넘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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