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롭스크의 밤
유재영 지음 / 민음사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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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모두 읽기에는 벅찰 만큼 편편에 깃든 공력이 남다르다. 그만큼 강력한 이야기들이 있고 흥미로운 세계가 있다. ‘Keep going‘이 남은 시점에서 베스트는 ‘네 개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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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코맥 매카시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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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경장편이란 분량을 신뢰하게 되었다. 코맥 맥카시의 모든 소설을 사랑할 순 없지만, <더 로드>를 지지한다. 그들이 걸어온 길을 걷듯, 또다시 읽어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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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 ㅣ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24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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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람후 개정판으로 한번 더 읽었다. 영화도 최고였으나... 이 소설, 어쩜 이다지도 좋을까. 사회파 추리소설에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서사 구성력이 아닐런지. 미미 여사님, 내년에 화차 속편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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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없는 한밤에 ㅣ 밀리언셀러 클럽 142
스티븐 킹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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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의 새 단편(혹은 중편)을 동시대에 읽을 수 있는 것에 감사. '공정한 거래'만으로도 넘나 재밌는 소설집인 것이다. 영감님, 이제 장편을 내놓을 차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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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에 키스하기
조너선 캐럴 지음, 최내현 옮김 / 북스피어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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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빅 픽쳐>, <나를 찾아줘>에서 기대했던 서스펜스와 깊이가 여기에 있었다. 제목을 바꾸고 표지를 갈아입히면 ‘역주행‘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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