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1/2번 전2권 세트
아이세움 / 2009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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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바이러스이지요! 에볼라바이러스 감염자가 2만명이 넘어설것이라는

보도를 보았는데요 무척이나 끔찍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망막할 것 같다는 생각에
이 책을 꼭 봐야겠다 싶어서 아이와 함께 보았지요
뉴스를 자주 보는 아이인지라 바이러스에 완전 푹~ 빠져서 사는 아들~
 

 

 
어린 것이 뭐 그리 관심이 많은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죽네~
모기에 물리면 안되네~ 하면서 완전 바이러스에 필이 콕~ 꽂혔답니다!
너무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이 책을 보고서는 손도 잘 씻고 하니 전 무척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이들이 생각하는바이러스란 참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여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양한 경로를 아주 이해심 있게 잘 보여주고 있답니다
또 실질적으로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에 아이가 책을 보면서 약간의 긴장감도 있는
스토리 전개로 마음껏 책을 보더라구요~

 

 



 
특히 인플루엔자는 아주 뉴스에서 보도가 많이 되는 만큼 관심이 많았는데요~
이젠 뉴스를 보면서 해결점들을 제시하기도 하네요
역시 살아남기 시리즈는 한 몫을 톡톡히 하네요~

 

 



 
흥미진진하고 꼭 위기탈출 넘버원을 보는 듯한 생생한 만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에 충분하고 ...
저희 아이에게는 너무 경각심이 심어져서 바이러스에 뭔 공포도 아니고 ...
모든 이야기 소재가 바이러스랍니다!

 

 


 
여기이 모습은 현미경으로 본 바이러스인데요 도감을 일으킨
인플루엔자라고 하니~
 

 

 

" 엄마 할머니 몸 속에도 이게 있겠네요?"
하면서 눈이 휘둥그레~

 

 


 
또 이렇게 아이의 습관을 잡아주는 다양한 내용도 척척 나오니 너무나 만족스러울 따름
아이가 손 씻기가 중요하지만 잘 안되던데 이 책을 읽고는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서~ 완존 신기할 정도로 비누로 박박 씻눈다는...




 
또 이 책을 보면서 이렇게 다양성이 있구나 할 정도로 방대한 지식이 들어있다는
사실~ 바로 원주민의 생활을 자연스레소개하면서
숲 속에 길을 표시하는 방법도 배우고 참 독특했답니다~
산속에서 헷갈리는 길이 있을 때 이 표시를 알고 있다면 무척이나 유용하게
사용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잠시 저희 아들은
마구 마구 외워서 그냥 집 근처에서도 사용하자는 아들~ 대단해요~
암튼 바이러스에 살아남기위해서 다양한 방법과 예방법을 살펴보면서
과학 이전에 실생활에 무척이나 유용한 지식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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