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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악
벵하민 라바투트 지음, 송예슬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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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묵직하지만 계속 읽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내용도 문장도 번역도 훌륭하다. 너무 재밌다.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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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해결사 깜냥 1 - 아파트의 평화를 지켜라! 고양이 해결사 깜냥 1
홍민정 지음, 김재희 그림 / 창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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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같이 읽다가 제가 감동받았습니다.
반드시 큰 일을 낼 캐릭터의 시작을 함께 한 것 같습니다.
어줍잖게 전하는 위로보다 더 위로 받았습니다.
제 아이가 깜냥같이 세상을 살길 바랍니다.
깜냥의 이야기가 오래도록 이어지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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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천둥
온다 리쿠 지음, 김선영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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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취재를 느낄 수 있는 현장감과 구성, 작가 특유의묘사, 필력은 대단했다. 글자글자가 빛났다. 하지만, 결국 같은 내용, 무대 전, 무대, 무대 후의 반복이라 후반부에는 지루하고 피로했다. 2관왕한 작품이라 기대가 너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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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키고 싶은 혼잣말 - 관계에 상처받은 나를 위한 따듯하지 않은 위로
김선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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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싸고 있는 세계가 고단한 이들에게 작가는 말한다.
불안하고 두려운 것도 너니깐, 불안해 하지 않고 두려워 하지 않는 것도 너라고. 문제도 답도 다 너 안에 있다고. 따뜻하지도 살갑지도 않은 위로. 알고 있었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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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페미니스트 - 아이를 페미니스트로 키우는 열다섯 가지 방법 쏜살 문고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지음, 황가한 옮김 / 민음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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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페이지 정도의 별책 부록 정도의 얇은 책.
가독력 좋아 입문서로 딱.
애매모호하게 둘러치지않고 명확하게 판단을 내려버리는 장점이자 단점.
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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