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는 돈을 무척 아끼고 사랑하는 것 같다.
그래서 하인첼꼬마들&co란 회사를 차려서 친구들과 같이 회사를 운영하고...
그래서 슈미츠아저씨와도 친해지고 아저씨에게 자본금과 경제학에서 쓰는서류를 정리할때 쓴다는
대차대조표로 이익과 손실에 대해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하는 것을 가르쳐 주셨다.
또 잔나는 똑소리 나는 경제인인 것 같다. 하나를 키우면 둘, 셋, 넷, 씩 불어나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라틴어로 인베스티레도 하고, 역시 경제에는 투자한 주식이 망할 수 도 있으니까
돈은 무서운것 같다.
하지만 돈만 잘쓰면 나에게 이로움이 되니 좋기도 하다. 그리고 펠릭스는 과연 부자가 될까?
하인첼 꼬마들& co는 분명히 대박이 날것이다.
또한 금화의 주인을 찾아 주는 바도 있다.
가끔 TV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때 무슨뜻인지 몰랐지만 "가진자가 지켜야 하는 사회적 의무를 뜻한다고 했다. 어른들의 세계는 참으로
복잡한것 같다.남들보다 조금더 가진자가 지켜야 한다니 돈을 지키기가 어려운 일인것 같다.
착실한 사람에게 행운이 따른다는 것은 엄마도 하신 말씀이시다. 하지만 어린 친구가 잔디깍기와 빵배달로 돈을 벌기는
그리 쉽지 않다 친구와 자꾸 부딪히면서 자존심도 상해도 금화에 대한 욕심이 생겨 미안한 마음과 궁금증이...
비밀을 파헤쳐 보려 한다.
펠릭스는 고민한다. 주식 이들이 시작한 양계사업 그리고 아빠??
자신스스로 정리한 마음속에서 결정을 내린듯 펠릭스는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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