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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3 - 열욕 나루사와 료 시리즈 3
도바 슌이치 지음, 한성례 옮김 / 혼미디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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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설로 데뷔한 도바 슌이치의 나가사와 료 셩사 시리즈의 제3권이다.
마지막이 참 인상적이다.
그래, 꽃을 사 들고 유미에게 가자!
한 남자의 성장소설의 단면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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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짜기의 백합 서정시학 세계시인선 5
호소다 덴조 지음, 한성례 옮김 / 서정시학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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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와의 즐거운 놀이같은 생활 절로 웃음이 배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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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를 다시 잉태하는 꿈 서정시학 세계시인선 6
사가와 아키 지음, 한성례 옮김 / 서정시학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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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이름을 사과에 빗대어 글을 쓰셨네요.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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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
김경주 지음, 한성례 옮김 / 난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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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극이 어떻게 어우려졌을지 궁금해서 펼쳐본 책입니다.

늑대로 표현된 이루어진 내용을 보면서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진정 늑대인지 인간의 본성인지 생각하면서 읽어야 했습니다.

과감한 언어선택에 조금은 통쾌함을 느끼면서 시원시원하게 읽히는 시극이라는 장르가

새삼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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