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포성
바바라 터크먼 지음, 이원근 옮김 / 평민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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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인명, 지명 등과 같은 고유명사가 영어식(베스트팔렌 조약을 웨스트팔리아, 됭케르크를 덩커크 등)으로 많은 부분이 번역되어 아쉬운 점이 있었음. [몽유병자들]에 연이어 읽은터라 시간적 연결성 때문인지 좀 더 흥미롭게 1차 세계대전의 그 긴박했던 유럽을 갔다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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