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서운 꿈, 덤벼 봐!
에밀리 테트리 지음,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밤마다 무서운 꿈이 찾아오는 타이거는 다행히 친구 덕분에
하루하루를 무사히 보내지만, 더 무서운 꿈 앞에 괴물친구도
속수무책이다..
그러나 나쁜꿈이라도 내머리 안에 있는것!
타이거는 용기있게 독립을 쟁취한다.
아이들입장에서 부모품에서 벗어나 어두컴컴한 방에서
잠을 잔다는 건 많은 용기와 모험이 필요하다..
8살..누나와 방을 독립시켜 처음엔 무섭다고
새벽녘에 엄마아빠나 누나방으로 오기도 했었는데
이젠 익숙한듯 스스로 잠이 들고 숙면하는것이 대견
스럽다..건우야..오늘밤도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