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게 되면다시 움직일 수 없을 것 같아서였다. 엄밀히 말하자면 멈추면 안된다가 아니라다시 움직이지 못할까봐 멈출 수가 없어서였다.고통의 쓸모
멈추게 되면
다시 움직일 수 없을 것 같아서였다.
엄밀히 말하자면 멈추면 안된다가 아니라
다시 움직이지 못할까봐
멈출 수가 없어서였다.
고통의 쓸모
아마도 나에겐 요즘 최대 고민인 나의 퇴사
이 일을 멈추면 나이 많은 나를 어디서 다시 고용해줄까 싶었다. 그렇게 두려웠던 그래서 상처 받았던 경력의 단절을 또 겪을까 두려웠다.
커리어를 이어가지 못해 최저임금을 받게될 수도 있다 생각했다. 가성비가 낮은 일만 전전긍긍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러다 지쳐 다시 움직이지 못할까봐 퇴사를 입 밖에 낼 수 없었다.
내 마음이 저 문장이였다.
그런데 누군가에게는
장소일 수 있을 것이고
만남일 수 있을 것이고
인간관계, 연인관계, 가족관계와 같은 관계일 수도 있을 것이기에
저 문장은 그대로 누군가의 마음일 것이다.
아는 분 통해 학습지 형식으로 일주일에 한번 15분 수업을 받고 있어요 오랫동안 수학학원에 종사하시던 분인데
큐브수학으로 늘 수업을 하시더라구요
강력 추천 하신다고 해서 구매 해서 2학년 선행 시작합니다
세련된 디자인
좋은 내용은 말해 무엇하겠어요
예쁜 다이어리 보는 것 만으로도 저의 소비습관을 반성하게 하는
아주 귀한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