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우위의 종말
리타 건터 맥그레이스 지음, 정선양 옮김 / 경문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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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좋은 책인데 번역이 정말 형편없네요. 수없이 나오는 단어 ‘플레이북‘이라는 단어는 미식축구에서 팀 고유의 전략과 전술을 모아놓은 일종의 ‘전략서‘인데 이 책에서는 ‘play‘를 ‘연극‘으로 해석해서인지 ‘각본집‘이라고 번역해놓았더군요. 직역투의 문장도 너무 많고 차라리 원서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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