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 3권 합본 개역판
아고타 크리스토프 지음, 용경식 옮김 / 까치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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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모두 훌륭했어요. 하나하나가 완벽한 단편소설 같기도 했고, 비록 후반부의 반전은 알고 봤지만 그럼에도 전혀 흥미가 떨어지지 않는 책이었습니다. 올해 읽은 책 중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책이에요. 느끼는 바도, 생각하는 바도 많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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