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신화다 - 기독교의 신은 이교도의 신인가
티모시 프리크 & 피터 갠디 지음, 승영조 옮김 / 미지북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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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주욱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평소 가졌던 종교의 기원에 대한 궁금증,

또 역사적 배경에 관한 의문점,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질되고 왜곡되어야 했던 이유

그리고 과연 예수는 무엇을 의미하나에 관한 Identity

 

그리곤  읽을수록 생각나는 그 것은

 불립문자(不立文字) 직지인심(直指人心)견성성불(見性成佛) 그리고 유아독존(唯我獨尊)

 

줄기차게 나오는 영지주의

영지주의에 대하여 알리고자 하는가하는 의문점이 자주 들 정도.

그런데 책 표지대로 신화던 아니던 문자로서 어긋난 것이 많은것은 사실이지.

 

위키백과에 소개된 영지주의의 Dogma

 

‘영지(gnosis)’의 의미는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지식같이 산만하고, 분석적이고, 추상적인 지식이라기보다는, 지성적인 이해를 넘어선 실재에 대한 통찰력을 의미한다.

신비한 영역이나 알 수 없는 영역에 대한 지식인 것이다.

영지주의의 가르침에 의하면, 신비한 영역에서 오는 신적 존재의 ‘섬광(spark)’ 또는 ‘씨앗(seed)’은 전적으로 악한 물질 세계에 주어졌다고 한다.

그 섬광들 또는 씨앗들은 인간의 몸에 갇혀 있지만 ‘신비한 지식,’ 즉 ‘영지’로 다시 일깨워진 신적 요소는 사람들을 초월적 영적 영역에서 적절한 보금자리를 갖도록 한다.

그래서 영지주의자라고 할 때는 영지를 소유한 자들, 즉 신비한 지식을 소유한 자들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영지를 소유하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그 영지를 통해 극상의 존재인 가장 거룩하고 존귀한 하느님과 연합하여 완전한 상태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영지주의에서는 그것을 구원으로 본다. 즉, 사람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얻은 지식을 통하여 물질의 속박에서 벗어나서 하느님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영지주의에서는 인간은 신성을 소유하고 있는 영혼이, 불완전한 창조자에 의해 창조된, 불완전한 육체에 갇히게 되었다고 본다.

이 불완전한 창조자를 데미우르게라고 부르며, 대개는 기독교/유대교의 하나님(하느님)과 동일시한다. 데미우르게는 악의 근원, 또는 단지 불완전한 존재라고 여긴다. 이 데미우르게는 또 다른 완전하며 선한 존재와 대비된다.

이러한 불완전한 육체의 세계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깨달은 자만이 이를 수 있는 그노시스적 앎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예수가 이러한 완전한 존재의 화신이며 영지를 이 세상에 전하기 위해 왔다고 주장한다.

영지주의는 지중해의 토속종교와 기독교가 혼합된 사상답게 지중해와 중동의 종교에서 서기 1세기에 흥행했으나, 서기 4세기에 기독교가 국교화 되자 로마교회에 의해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이슬람교의 확산에 의해 남아있는 영지주의자의 수는 극히 줄었으나 현재까지 내려오는 단체들이 있다. 영지주의는 19세기와 20세기 유럽과 북아메리카의 신비주의적인 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래서 어떤 단체들은 영지주의의 전통을 이어받는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   이렇게 나와있는데 이것만 보자면 책과의 내용에서 많이 차이를 보이는.

예수를 실존으로보면 문자주의자  그를 상징으로 보면 입문자  그를 통해 영지를 얻으면 영지주의자... 

사족을 달면 달수록 우습게 되는..

 

그저

되뇌일수록 생각나는 그 것은

불립문자(不立文字)

직지인심(直指人心)

견성성불(見性成佛)

그리고

유아독존(唯我獨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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