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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의 우산 - 황정은 연작소설
황정은 지음 / 창비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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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작가가 있다.지면에 적힌 세 글자만으로도 그 뒤의 내용을 기대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 나에겐 황정은 작가님이 그런 사람이다. 디디는 파괴되었지만 우리는 혁명을 일으켰다. 그녀만의 예리한 시각은 우리 사회의 모순을 파헤쳐 드러내보인다. 많이 아파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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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의 우산 - 황정은 연작소설
황정은 지음 / 창비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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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다렸던 황정은작가님 ㅠㅠㅠ 디디의우산 연작이라니.. 정말 사랑합니다.. 꼭 친필사인본이 왔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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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명 서정시 창비시선 426
나희덕 지음 / 창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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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량보존의 법칙(p96)」에 의해 우는 방법을,
울어야하는 이유를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대신 눈물흘려주는 사람.
두 눈을 시퍼렇게 뜨고 세상을 바라보며 ‘낙인찍힌 불온한 것‘이 아닌,
‘진정으로 불온한 것‘에 대한 저주의 노래를 부르는 시인, 나희덕.
그녀가 바라보는 세상은 정말 아프고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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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그림자 - 2010년 제43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민음 경장편 4
황정은 지음 / 민음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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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황정은 작가님.
장편은 처음 읽어보는데 중후반부의 몰입감은 장난이아니다.
무재와 은교의 사랑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는
여러 주제를 담고있어 더욱 의미있었다.
정말 좋다. 이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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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우드 1
안성호 지음 / 누룩미디어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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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재입고해주세요... ㅠㅠ 당장살게요.. 매해 확인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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