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그리움이라는 신윤복의 대사가 인상적입니다. 그를 그리면 그가 그립고 그가 그리울 때 우리는 그를 그립니다. 그러면 그는 더욱 그리워지지요.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그리워하는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