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시스 무어 9 - 어둠 속의 미궁 율리시스 무어 9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지음, 이현경 옮김 / 웅진주니어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우선 간단하게 율리시스 무어 9를 산 것은 앞에 있었던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율리시스 무어 7 이후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하면서 더욱 더 흥미진진해져서 라는 이유도 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율리시스 무어 9의 이야기를 하자면 죽음의 나라 아르카디아에서 만난 또 다른 문에서 거대한 거인이 나온다. 이 거인은 아이들에게 시간의 문 안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수수께기 같은 이야기도 들려준다. 그 이야기를 읽어 본다면 해석을 보지않는 이상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해석을 보지 않고 그 수수께기를 푸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그 사람은 수수께기를 잘 푸는 사람일 것이다. 여러분들도 율리시스 무어 9에서 그 수수께기를 풀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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