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을 읽고......

워런 버핏 이야기 - 투자가를 꿈꾸는 세계 청소년의 롤모델 ㅣ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명진출판사) 4
앤 재닛 존슨 지음, 권오열 옮김 / 명진출판사 / 2009년 12월

우선 이 책은 워런 버핏의 어린 시절을  출발로
지금까지 시점까지 오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다 
이 책에서 워런버핏은 어릴 적 부터 숫자에 관심이 많은
아이다 그리고 내가 이 책을 읽으며 생각했던 것은 워런버핏이
어렸을 적에 애어른 같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워런버핏의 청소년기
시절에 이유 없이 비행청소년처럼 행동했다는 것을 보며 
’이유 없이 비행청소년 처럼 행동하는 것은 빨리 끝내는 것이 최선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을 보며 가장 감탄이 나왔던 것은
버핏의 결단성이었다. 자신의 생각을 믿고 밀어붙이는 것에서 정말
아무나 생각해 낼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버핏이  자신의 결단성을 믿고 행동한 끝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버핏이 더 대단해 보였다. 여기에서 나는
’자기 자신을 믿고 의지해야 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자신을 믿고 행동한다면 뒤에 실패를 하더라도
조금이나마 덜 후회 할것이다. 
그리고 버핏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멘토를 잘 만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멘토를 잘 만나서 버핏은 자신이 몰랐던 것도 더욱 깨닫고 
결국 이것이 나중에 성공할 수 있는 밑받침이 되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버핏에게 감탄했던 것은 자신의 부를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려는 기부 정신이었다. 
자신이 고민하고 힘들게 노력하여 번 돈을 다른 사람에게 기부한다는 것 만으로도 
그건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끝으로 이 책을 덮으며 워런버핏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new 중학생 공부혁명을 읽고...

New 중학생 공부혁명
유미현 지음 / 왕의서재 / 2008년 12월

new 중학생 공부혁명을 읽고 많은 것을 느꼈다.  우선 내가 가장 궁금해 하던 내신 점수를 매기는 방법을 나는 이 책을 보자마자 바로 그 페이지를 펴서 열심히 읽기 시작하였다. 간단히 말하자면 상을 받으면 내신에 가산점이 된다. 그리고 또 실장, 부실장, 학교 임원등을 지내면 또한 내신성적에서 점수가 오르게 된다. 그리고 봉사시간이 내신에 끼치는 영향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또한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 또한 꼭 알아야 할 10가지 공부 방법 등이 있었고 또,그 10가지 공부 방법 안의 시험 잘 치르는 비법, 과목별 만점 공부 전략등 나에게 흥미를 끄는 것이 아주 많이 있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나의 부모님이 읽었던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을 위한 글을 나는 나의 부모님께 읽게 해드렸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그 내용을 읽어 보지도 않고, 또한 부모님께 그 내용을 물어보지도 않았다. 그 책을 만약 여러분들이 읽게 된다면 여러분도 그 내용을 읽어보지는 않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적어도 그 부분만은 부모님 만이 아는 걸로 하는 것이 나을 것 같기 때문이다.

열등감을 희망으로 바꾼 오바마 이야기를 읽고...

오바마 이야기 - 열등감을 희망으로 바꾼, 세계 청소년의 롤모델 오바마의 도전하는 삶 ㅣ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명진출판사) 2
헤더 레어 와그너 지음, 유수경 옮김 / 명진출판사 / 2008년 10월

우선 자신의 외모와 능력 그리고 집안 형편등으로 열등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여러분들이 만약 이 책을 읽는 다면 아마도 자신이 느꼇던 열등감을 부끄럽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가정이 파괴된 아이들에게는 아마도 희망을 주는 책이 될 것이다. 나는 그래서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이 이 책을 구매하거나 빌려서라도 보기를 바란다. 만약 여러분들이 이 책을 읽고 만약 이 책의 주인공 처럼 된다면 열등감만을 느꼇던 그 쓸쓸한 사람이 한 나라의 소중한 자원이 되어 자신의 이름을 떨칠 수 있을 것이다.

율리시스 무어 9를 읽고..

율리시스 무어 9 - 어둠 속의 미궁 ㅣ 율리시스 무어 9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지음, 이현경 옮김 / 웅진주니어 / 2010년 1월

우선 간단하게 율리시스 무어 9를 산 것은 앞에 있었던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율리시스 무어 7 이후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하면서 더욱 더 흥미진진해져서 라는 이유도 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율리시스 무어 9의 이야기를 하자면 죽음의 나라 아르카디아에서 만난 또 다른 문에서 거대한 거인이 나온다. 이 거인은 아이들에게 시간의 문 안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수수께기 같은 이야기도 들려준다. 그 이야기를 읽어 본다면 해석을 보지않는 이상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해석을 보지 않고 그 수수께기를 푸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그 사람은 수수께기를 잘 푸는 사람일 것이다. 여러분들도 율리시스 무어 9에서 그 수수께기를 풀어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