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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 편지 - MBC 느낌표 선정도서 ㅣ 야생초 편지 2
황대권 지음 / 도솔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야생초편지를 읽고
2117 강송화
들꽃에 관한 책은 많다. 그렇지만 이책은 지은이의 소개부터 눈길을 끌었다.
미국에까지 유학가서 공부를 하면서 불행이도 어느 사건 때문에 무기징역을 선고받으면서
감옥에서 쓴 글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지금은 다시 나올수있게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감옥에서 썼다는 흔적을 알수있었다.
하지만 글을 보면서 감옥에 있는사람의 글이라고는 모를정도로 행복해보였다.
그림과 같이 어느 여자한테 보낸 편지......
감옥에서도 야생초에 관한 자신의 의지를 버리지않았던 그 사람이 참 존경스럽다.
여러 교도소로 옮겨가면서 쓴 편지..
그속에서는 사회에 원망에 글이나 그런 것은 없었다..
여동생에게 보내는 편지의 형식을 띤 이 편지들은 하나마다 하나씩의 야생초그림과
소개를 읽으면서 다른 식물도감처럼 도움이 되지는 않았지만, 야생초에 관한 그의 사랑을 느낄수 있었다. 시간부족으로 이책을 다 읽을수는 없었지만 시간이 생기면 꼭 끝까지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