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개인주의가 요즘 우리의 현실이것만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뒤돌아 보게 하는 책인것 같다. 이런삶을 모든 세상사람들이 바보같은 삶이라 하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도리어 바보는 아닐런지... 나부터...
이책을 통해 몰랐던 사실을 넘많이 알 수 있었고 우리 아이에게 억지로 책을 읽히고 읽은 책의 권수로 아이를 평가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과 내가 먼저 모범적으로 책읽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자주 보이고 아이와 같이 읽고 같이 공감하고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해야 겠다는 반성도 하게 했다
재미있게 이야기가 전개가 되어서 아이들도 어려움없이 접근할 수 있는 책인것 같다.
신사임당의 겉모습이 아닌 어릴적 모습등을 넘 재미있게 알수 있는 책인것 같아 좋았다. 또 오죽헌이 신사임당의 외할아버지 집이었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된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