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의 웃음소리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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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고트와 렉스는 닮은 영혼을 가진 두 개의 물질.
우리의 호구 아재는 두 년놈을 조우시키는 장치이다.
쓰이고 처리되는 소모품이 되기위해 산 인생.

세상에는 알비누스가 많고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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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호텔을 위한 의상 곰곰나루 명작선 1
테네시 윌리암스 지음, 김정학 옮김 / 곰곰나루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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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제럴드의 밤은 부드러워. 그의 결혼생활의 자화상이라
나는 추측한다.
테네시 윌리엄스의 생각은 어떨까.
원서도 구입했으니 확인해보련다.

번역자가 출판하지 않았다면 이 작품의 존재를 몰랐을 것이다. 40년 세월에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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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면 없어라 - 김한길 에세이, 개정판
김한길 지음 / 해냄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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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마음이 아릴까.
남의 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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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서블 - [할인행사]
니콜라스 하이트너 감독, 다니엘 데이 루이스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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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년 건드린 대가로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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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는 이 말 하고 싶어요 - 김제동의 헌법 독후감
김제동 지음 / 나무의마음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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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수준에 맞게 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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