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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ケガミヨリユキ作品集
イケガミヨリユキ / 玄光社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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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동화적인 느낌의 포근한 그림들. 너무 좋아요. 자기전 이불속에 누워 기분좋은 세계를 탐험했어요. 이케가미 요리유키 작가님의 세계 너무 멋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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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두 살 여자, 혼자 살만합니다 - 도시 여자의 리얼 농촌 적응기
가키야 미우 지음, 이소담 옮김 / 지금이책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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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인가 집어들었다가 읽고 보니 소설이었던 책입니다. 쉬운 문체, 비슷한 나이에 공감, 여자로서의 입장,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에 순식간에 빠져들어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와 혼자로서의 독립적 능력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게 만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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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게 흐르는 - Flowing Slowly
변영근 지음 / 유어마인드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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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가 눈길을 끌었다. 알라딘 헌책매장에서 우연히 집어 든 책의 삽화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손으로 직접 그린 수채화는 디지털로 변환되어 다시 인쇄를 거친 후에도 여전히 촉촉함이 살아있다. 그래서인지 그림에 끌려 작가의 이름을 알아내고 이 책을 알게 되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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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수리점 노란상상 그림책 43
차재혁 지음, 최은영 그림 / 노란상상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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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어린 시절의 순수한 마음이 어른이 되어 어떻게 변해버렸는지 말해주는 그림책이에요. 좋아하는 그림작가님의 책이라 더 좋았습니다. 최은영 작가님 그림 너무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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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할아버지 2017 일러스트북 캘린더
네코마키 지음, 오경화 옮김 / 미우(대원씨아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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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할아버지 만화책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특유의 따뜻한 그림체이다.

이 달력 또한 그런 따뜻한 그림들로 가득하다.

고양이와 할아버지의 감성 일러스트를 1년 달력으로 볼 수 있어 아주 좋다.

하.지.만!

편집디자인이 마음에 안든다. 거슬린다.

만화책과 거의 비슷한 편집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만화책부터 편집이 마음에 안들었었는데 그 이상한 편집 디자인이

달력까지 이어지고 있다.

왜 마음에 안드는가 묻는다면.

바로 폰트. 고양이와 할아버지의 따뜻한 감성을 망쳐버리는 저 커~다란 폰트.

커도 너무 크다. 이 만화책을 아이들이 좋아해서 주 판매 타겟이 아이들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글씨를 크게 했는지도.

그런데 나에게는 저 글씨 너무 과하게 느껴진다.

어른들이 주 판매 타겟이라면 이 글씨는 부담스럽다.

편집 디자인이 잘못되었다. 일러스트를 망쳐버리는 디자인은

실패한 디자인이다. 글씨를 넣으려면 조금 더 작게 넣었어야 했다.

조금 더 심플하게. 일러스트를 방해하지 않는 선으로.

제일 첫 장에는 타이틀이 대문짝만하게 박혀 있고,

각 월별 일러스트에도 한글로 대사가 들어가있는데 폰트 선택도 그렇고 너무 거슬린다.

한글로 써야했다면 조금 더 작게 써서 자연스럽게 좀 해주지.

구매하고 디자인에 너무 실망한 나머지 책장에 넣어두고 한 번도 안꺼내봤다.

이런 감성의 만화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소소한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런 감성의 사람들은 이런 디자인 안좋아한다. 심플한 디자인 좋아하지.

심플하면서 느낌있는.

이 달력은 그런 디자인으로 풀었어야했다.

볼 때마다 편집디자인이 너무 안타깝고, 화가나서 아픈 말인줄 알면서도

나쁜평을 남긴다. 내년에도 달력 계획이 있다면 좀 개선되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같이 구성된 엽서는 아주 좋았다. 4계절에 맞게 4개가 들어있었는데

그 엽서는 그림만 되어 있어서 일러스트로만 고양이와 할아버지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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