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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9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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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표현이 좋았다. 여주인공과 나의 나이가 비슷하여 더욱 와닿았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이 너무 맘에 들어 저자의 다른 책도 사보았지만 이 책이 제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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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고양이의 비밀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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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것에 진한 관심을 두는 섬세하고 그러면서도 심각해지지 않는 유쾌한 하루키 에세이를 좋아한다. 특히 달리는것, 여행, 고양이에 대한 일화들을 좋아하는데 이번에도 기대한대로 재미있었다. 이번 에세이에는 자신의 유명세에 대한 불편함도 실려 있었는데 작가도 사람이구나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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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글배우 지음 / 쌤앤파커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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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아이들에게 좋은 글귀를 전하고 싶어 구입했다. 전에 위인들 명언들보다는 훨씬 좋다고 한다. 아이들이 받아들이기에는 글배우님 글이 와닿는거 같다. 나도 덕분에 몇가지 깨달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은 무슨 일이든 해봐야 알 수 있다는것. 나는 충분히 해보고 지금의 일을 하고 있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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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아름다워, 누가 뭐라 말하든 - 안준철의 시와 아이들 벗 교육문고
안준철 지음 / 교육공동체벗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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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때문에 힘들때 읽고 위안을 얻은 책이다. 학생들의 미운 행동에 화부터 내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의 사정부터 이해하는 저자의 따뜻한 포용력에 감동을 받으면 나는 할 수 없겠군 체념하면서도 그래도 다 사정이 있겠거니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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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생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이소담 옮김 / 이봄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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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미리 만화 중에 단연 최고이다. 마스다 미리 만화를 거의 다 봤는데 이 책에 작가의 생각이 총망라되어 있다. 사십대의 여자라는 공감과 소소한 일상을 쉬이 평가하지 않는 진지함이 좋다. 하루하루는 대단한 일들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그래도 참 작은 행복과 감동을 작가는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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