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 역키잡 아닐까요. 역키잡은 특히 공이 수에 대해 ‘불신 - 신뢰 - 사랑‘으로 가는 메커니즘이 제일 좋아요. 수는 자기가 쭉 돌봐온 아이가 고백했을때 고뇌하는 그 부분이 킬링파트라고 할 수 있죠.
아무래도 현대지능개발사가 일본 비엘 정식출판 1호 아니겠습니까. 옛날 책 보면 전화로 통신판매했어서 그 전화번호도 적혀있어요. 정말 유구한 역사! 지금은 시장이 커져서 출판사가 다양해졌지만 현대지능개발사가 제일 익숙하고 가격도 제일 적당하게 책정하는거 같아서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