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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노희경 원작소설
노희경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원래 소설은 그닥 즐겨하지 않는편인데.. 책 읽는동안 눈앞에 장면들이 그려져서 많이 힘들었어요
제 상황과 너무 비슷하고 책속의 엄마도 내엄마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읽는동안에도 얼마나 눈물이 나오던지 전철에서 읽다가 자꾸만 눈물이나서 집에서나 혼자있을 수 있는 공간에서 읽어야 할듯해요..
너무 잘 읽었지만 아직 마지막은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엄마와 이별하기 싫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