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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밀리어네어 - 부자들만 아는 6가지 기적의 아침 습관
할 엘로드.데이비드 오스본 지음, 이주만 옮김 / 한빛비즈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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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는 항상 말이 많은 장르이다.사실 대부분의 자기계발서들은 이미 우리가 알고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책이란 것이 새로운 지식 전달의 매개체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자기계발서를 진짜 책으로(?) 인정해주지 않는 사람들도 꽤 있다.
⠀⠀⠀
하지만 모든 것이 그렇듯이 각자의 존재의 목적이란 것이있다. 


자기계발서는 지식전달이 목적이 아니다. 

그보다는 동기부여가(motivating)오히려 무게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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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성과를 내기위해서는 꾸준함이란 것이 존재해야하고 그 꾸준함의 필수요소가 바로 동기부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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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분야를 막론하고 동기부여가 되어있지 않은 사람은 성과를 낼때까지 버티질 못한다. 

그만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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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요하다고 해서 누군가가 대신 동기부여를 시켜줄 수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물론 특정 외적 자극이 동기부여에 도움이 될 순 있지만 결국은 스스로 이뤄야하는 부분이다.
⠀⠀⠀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기위해서는 결국은 습관이 필요하다. 

그것은 단순히 물리적인 부분을 넘어서서 정신적인 부분까지 포함한다. 







좋은 자기계발서들은 사람들에게 이런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주는데 집중한다. 

단순히 비싼 차, 넓은 집 등의 것들을 언급하면서 사람들을 자극시키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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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에도 등급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출판계에서도 꾸준히 많은 사람들 사랑을 받은 steady seller 중에서 자기계발서들이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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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성과 여부의 지표중에 하나가 바로 부이다.

 물론 여기서 부도 결국은 상대적인 개념이기는 하다.





분야가 중요하기보다는 그 사람의 태도나 마음가짐(mindset), 습관이 진짜 중요하다고 본다. 전문성만이 중요한것이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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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자기관리 능력이 좀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번씩 이런 좋은 자기계발서들을 통해서 내 자신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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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부족한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찐자 중요한 것은 꾸준히 자신을 가다듬어가겠다는 의지와 실행력이라고 믿는다.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나를 진단(?)해본다. 



자신에게 강렬한 경험을 제공하라. 그런 경험을 하고 나면 아이디어와 자원을 새로 보충하고, 

역량을 넓혀 더 많은 기회를 포착하는 감각이 생기게 된다.”
⠀⠀⠀
 

“두려움을 느낀다고 해서 지금 걷는 길이 잘못된 길이라는 뜻은 아니다. 
불안함을 느낀다고 해서 지금하는 사업이 실패한다거나,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두려움과 불안이 멈추라는 경고일 때도 있지만, 앞으로 나아가라는 강력한 신호일 때도 있다.” 

⠀⠀⠀
“중요한 일이나 두려운 일들을 일단 실행에 옮겨야 그에 따른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기회가 주어진다.

대담하게 일을 실행했을 때 시간이 흐르면서 그 일이 어떤 성과를 내는지 보여주는 증거들이 차곡차곡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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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육아 - 철없는 딸바보 아빠의 현실밀착형 육아 에세이
제임스 브레이크웰 지음, 최다인 옮김 / 한빛비즈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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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세상에 종말이 오고 좀비가 득실거려도 기저귀는 갈아야 한다!

바로 이번에 읽은 책 "좀비 육가" 표지에 적혀있는 문구이다.

일단 표지부터가 내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

아주 자극적인(?) 단어로 육아를 표현한 이 책의 내용이 너무나 궁금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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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놀랍게도 제임스 브레이클웰 이라는 미국출신의 작가이다. 

육아책이라서 당연히 저자가 여성일줄 알았는데 남성이라니... 

게다가 이미 트위터에서 육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아주 엉뚱하게 해석함으로써 이미 상당히 유명한 사람이다.

네명의 딸을 아내와 함께 일을 하면서 키우고 있는 그는 아주 사실적으로 육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혀 진지하지 않게 

이야기해 나간다 ^^



일단 목차를 확인해보면 아주 현실적이고 무서운 내용을 다루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하지만 목차이후에 나오는 그림을 통해서 아주 큰 충격(?)을 받게 된다.

한편의 짧은 만화가 이 저자의 스타일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걸 보자마자 책 뒤에 내용이 점점 더 궁금해니다. 

그리고 책을 읽을 수 록 왜 이사람이 그렇게 유명한지를 알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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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혼을 한 것은 아니지만 두명의 조카를 간접적으로 키우면서
 육아가 얼마나 진지하고 어려운지를 깨달은 것은 꽤나 오래전이다. 

그냥 육아도 절대로 쉽지 않은데 일까지 하면서 육아를 책임져야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재 아주 조저한(?) 결혼과 출산률과도 깊은 관련이 있는 부분이다. 
요즘 가장 큰 사회적 문제와 깊이 관련있기에 절대로 쉽게만 볼 수 없다. ㅜㅜ

아래 부분에서 육아에 대한 아주 짧지만 강한 문장을 읽을 수 있다. 


"인류가 살아남으려면 아이들이 살아남아야 한다. 그러려면 엄마와 아빠가 분발하는 수밖에 없다."

"부모는 돈 버는 사람에다 운전사, 수리공, 친구, 해결사 겸 스포츠 코치 노릇까지 해야 한다. "

비록 두 문장이지만... 아주 많은 것을 암시한다.  



정말 육아라는 단어에 따르는 책임감의 무게는 절대로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누구나 육아가 첨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아주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고... 하지만 처음이라고 해서 자신의 상황을 고려해줄 여유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듯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에 그런 것들을 원하고 이 책을 읽는다면 실망할 것이다. 저자도 그렇게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해결책이 무엇일까라는 답어는 고민에 스트레스 받아하기보다는

그냥 덤덤히 상황을 받아들이고 잘하려고 노력하지말고 그냥 버티는 것을 강조하는 듯하다. 




모든 것이 예측대로 예상대로 돌아가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아무리 고민에 고민을해도 내 생각과는 너무 다르기에 지치고 힘든것이 아닐까 싶다. 

아직 내아이가 없는 상황에서 주제 넘은 소리 같을 수도 있지만...

약간은 내려놓을건 내려놓으면서 조금은 가볍운 마음으로 육아에 임하는건 어떨까 싶다. 

완벽한 육아를 위해서 육아를 하기 보다는 우선은 주어진 일들을 해낸다는 생각으로....




사실 아주 무겁고 진지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저자가 육아를 대하는 자세나 생각을 읽으면서 

조금은 육아에 대해서 가벼운 맘을 가지게 되었다. ^^


이것이 저자가 책을 통해서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아닐까 싶다. 

자신의 가정에서 육아라는 부분과 연결해서 일어나는 부분들을 아주 별일아닌 듯이 전달하는 모습을 통해서
약간은 가볍게 육아에 접근하도록 도와주는..^^: 



뭐... 암튼 그것이 진짜 저자의 의도였다면 나한테는 통한듯하다.  ㅎㅎ

혹시나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면 이 책을 통해서 최소한 한번쯤 웃고는 넘어갔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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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성차별의 역사 한빛비즈 교양툰 2
솔르다드 브라비.도로테 베르네르 지음, 맹슬기 옮김 / 한빛비즈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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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 만화로 보는 성차별의 역사 라는 책입니다.^^

뭔가 아이러니하죠. 만화와 성차별이라니.... 어울리지 않는 키워드의 조화입니다.ㅎㅎ
하지만 일단 만화라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은 있습니다. 

물론 성차별이라는 아주 무거운 내용을 다루고 있긴하지만 그래도 만화로 전달하는 취지에 맞게 
아주 가독성 높은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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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유교사상이 깊이 박혀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성차별문제는 지금도 큰 이슈가 되고 있지만 
책을 읽어보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역사적으로 깊이 관련되어있는 부분인듯합니다. 

우리가 흔히 접해왔던 역사적 사건(?)에도 성차별의 문제를 배제시킬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책을 처음에 넘기자마자 아주 긴 그림표가 하나 나옵니다. 
역사적 사건의 흐름과 함께 내용을 전개하고 있기때문에 그때 그때 읽어도 마지막에는 큰 흐름을 잊어먹을 수가 있는데 
이부분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한눈에 보기 좋게 사건/사고를 시간의 흐름대로 정리했네요. 



책의 첫 부분에 이 책의 집필 목표가 나와있습니다. 

" 이 책의 목표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30만 년 동안이나 여성의 권리를 빼앗아간 불평등이
 얼마나 불합리하고 터무니없는 이유에서 비롯되었는지 밝히는 것입니다. "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사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사건 하나 하나에 모두 여성차별과 관련된 내용들이 있다는 의미겠죠. 


당연히 만화로 기획된 책이기에 읽는데 큰 어려움도 없고 
아주 깊은 내용을 다루고 있지도 어렵게 설명을 하지도 않기에 진짜 읽기에는 좋은 책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절대 가볍지는 않습니다. 

어렵지는 않지만 고민은 해보면 좋은 내용들입니다. ^^





 

구체적인 내용은 직접 한번 읽어보시면서 확인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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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과 관련된 내용들은 항상 이슈가 되었지만 그 만큼 민감하기도해서 
절대로 수면위에서 대놓고 언급되는 내용은 아니죠. 

우리나라에 유난히 민감한 문제들이 있는데 이것들도 잘 살펴보면 성차별과 관련된 내용들도 꽤나 있죠. ^^:

하지만 사회가 좀 더 발전하기 위해서라도 어릴때 부터 이런 부분들이 당당하게 거론되고 자유롭게 토론되어져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아직까지 환경이 그리 갖추어지진 않았지만 이런책을 함께 읽어보는 것 또한 좋은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모두들 한번 읽어보세요. 
전~혀 어렵지 않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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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여행비법 - 항공편
김재석.최현아 지음 / 참(도서출판)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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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가르치고 있지만... 외국을 많이 다녀본 경험이 없다...ㅎㅎ 아주 가까이 있는 일본. 중국도 제대로 다녀와본 적이 없다...ㅎㅎ 그렇다보니... 이제는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외국을 많이 다녀보고 싶은 맘이 있다...ㅎㅎ 하지만 다녀본 경험이 없다보니.... 정말 여행쪽으로는 무지하다...ㅎㅎ 그래서 이 책에 더 관심이 갔는지도....ㅎㅎ

여행도 그나마 체력이 있어야 다닐 수 있으니 이 시기를 절대로 놓치지 않을 생각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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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하늘색.... 진짜 여행을 바로 하게끔 만들어 버리는 색상....^^



사실 여행책이니... 여행과 과련된 많은 내용이 적혀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처음 첫을 펼쳐서 읽어보니....

이 책은 여행에 관련 된 내용중에서도... 항공과 관련된 내용만을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여행의 처음과 마지막은 항공이기에 당연히 중요하다고 본다.... 게다가 나는 일단 항공과 관련된 내용을 잘 모른다....ㅎㅎ

그러니 항공에 대한 정보만 다루고 있더라도 나에게는 무조건 유익한 책이다...^^



그런데 이런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냥 단순히 표를 사는 것인데.... 항공이라는 내용만으로 책 한권을 다 채울 수 있을까....

그런데 목차를 보는 순간 내 생각이 짧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항공과 관련된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도 다 다루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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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구매와 관련된 내용

: 연휴 항공권, 40만원대의 미국 유럽 항공권, OTA, 땡처리 항공권, 이원발권, 오픈 조, 에러페어 등등...


항공사 서비스와 관려된 내용

: 사전 좌석 배정, 꿀좌석, 특별한 기내식, 반려동물과 탑승, 임산부, 오버 부킹 상황 등등....


공항 이용과 관련된 내용

: 입국심사, 환승 트랜짓 및 트랜스퍼, 수하물, 공항편의 시설, 공항 노숙, 캐리어 분실, wi-fi 사용 등등....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과 관련된 내용

: 적립, 사업자 마일리지 사용, 자투리 마일리지, 세금 납부 등등....


여행 고수들의 사소한 비법들

: DCC, 공황장애, 저비용 항공사, 여권이 없을 시, 전자항공권 사용, 여행자 보험 등등....

정말 이런것 까지 알아야할까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다 다루고 있는 듯하다....ㅎㅎ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주위에 여행을 자주 하는 사람들의 입에서 한번쯤은 언급된 내용들이기도 하다...ㅎㅎ

알아두면 나쁠것 없는 수준을 넘어서서 아주 유용한 내용들인듯하다...^^


시각적으로도 도움이 될 사진을 함께 이용해서 책의 내용이 더 잘 읽히는 듯하다...ㅎㅎㅎ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이 갔던 내용... 실제로 친한 친구가 누군가의(?) 실수로 본인의 짐 전부를 분실한적이 있었다....ㅎㅎ

그런데 이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 절대로 쉽지 않아서...몇개월간 고생을 했던 경우를 직접 본적있다... 물론 제대로 해결된것도 아니었다...

실제로 우리가 여행을 하게되면 예상치 못한 일들을 많이 겪게 된다.... 그런데 우리가 여행을 준비할때는 이런 황당한 일들이 자신에게 일어날것이라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는다...그렇기때문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부분은 혹시나 하는 생각에 한번쯤 읽어두는 것이 좋을 듯하다...^^


책의 마지막에는 저자의 개인적인 추천 국가와 정보가 담겨져 있다..... 최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지만....그것이 개인적인 경험에 바탕을 둔것이기에.... 

책이 쉽게 읽히고 공감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ㅎㅎ 


여행과 과련된 글은 언제나 설레고 유익한 듯하다...^^



책의 마지막 날개부분에는 이 책이 주로 다루고 있는 내용들이 무엇인지를 쉽고 간단하게 알려주고 있다...^^


정말 꿀팁들이 많기는 하지만..... 하나하나 전부 다룰 수 없기에.... 여기서는 맛만보고 직접 읽어볼 것을 권한다....ㅎㅎ


이제 2017년이 다 저물어간다.... 그리고 내년에는 외국으로 다녀올 계획이있다... 녹녹치 않겠지만 반드시 다녀올 생각!!^^

여기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지대로 다녀와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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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리스타트 - 직장인 영포자들을 위한
박영규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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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영어학습과 관련된 책을 읽었네요....ㅎㅎ 그런데 이 책이 유난히 반가웠던 이유.... 바로 저자가 영어를 전공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 이게 왜 중요하냐..... 우선은 제가 영어비전공자이면서 영어를 가르치기도하지만.... 그보다도.... 우리나라에서 영어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으로 아주 조언들을 줄 수 있다라는 생각때문이죠... 왜냐.... 같은 입장에 있었기때문에... 공감대 형성이 잘 된다는 거죠....^^


예전에는 영어를 전공하지도 않고... 외국생활을 길게 하지 못한 부분(유학 포함)이 영어를 가르치는데 약간의(?) 핸드캡이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가르치는 경력이 쌓이면서... 오히려 저의 미천한 배경이 많은 이들에게 실용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책을 쓰고 강연을 할 때 이 부분을 많이 강조하기도 하기에... 이번 책 <직장인 영포자들을 위한 영어회화 리스타트>의 저자를 확인하고 완젼 반가웠네요....^^


강렬한 빨간색의 표지입니다...^^

이 책의 독자층(targeting)을 제대로 보여주는 제목이다...ㅎㅎ

많은 사람들이 영어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우리나라 직장인들만큼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으로 영어회화를 강조하고 있다.... 그러니 당연히 영어를 학습하고 배우는데 있어서 직접 읽을 것을 많이 강조하는 것이다...

아주 좋은 방법인듯하다... 하지만 이게 결코 쉬운것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교육 환경을 고려했을 때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입 밖으로 내뱉는것 자체가 절대로

쉽지 않다... 그러니 이 부분을 극복하는 것은 상당한 연습이 필요할 듯하다...^^

적지않은 시간을 영어학습에 투자하면서도 우리가 제자리인 이유.... 

이 이유에 대해서 저자는 시험영어를 언급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시험이라는 것을 절대로 부정적으로 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시험은 생각보다 긍정적인 부분도 많다...

뭔가를 배우고 학습하는데 시험이라는 제도때문에 우리가 몰입하고 집중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이 시험을 학습에 있어서 도구로 여기기보다는 시험자체가 목적이 되는 경우이다...

그렇게 되면 시험 이후에 우리에게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특히나  영어에 있어서는 시험 자체가 영어를 배우는

목적자체가 되는 경우가 많다....아니 대부분이다... 

그렇다보니 나름 성공한 시험이후에도 또 다시 영어를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영어시험이 우리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친 또 다른 이유는 바로.....시험의 성격에 있다.... 대부분의 영어 시험이 틀린 부분을 찾는 것이다보니... 우리는 누군가 영어를 사용하할 때 혹은 자신이 영어를 사용할 때 틀린부분이 있는 것은 아닌지 자꾸 신경쓰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를 언어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소극적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고... 그래서 영어를 직접 사용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영어시험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학습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시험의 의미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

정말 학습이 산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무엇인가를 배우는데 있어서 여러가지가 필요하지만... 그중 하나가 바로 input 이다...

다시말해서 일정시간이상을 투자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뭔가를 학습하는데 있어서 열정만 있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행동으로 옮겨져야 하는 것이고...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일정수준의 시간이 투입될 필요가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배울 생각은 많이 가지고 있지만 시간이 없다라는 이유를 많이 댄다....


그런데 시간이 부족하다라는 말은 여러가지 의미를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1. 부족한 자기 시간관리 능력

2. 부족한 절박함

3. ........

4. ........

5. ........

.......

........


정말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있으나.... 사람들마다 각자의 상황이 있으니 뭐라고 판단하기 힘들다.... 하지만

정말 반드시 배워야 할 이유가 있다가 어떻게든 시간을 할애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내 주위에도 정말 필요한 사람이라면 그렇게 했고...

많이 목격하기도 했다.... 직장인의 삶이 절대로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영어를 해야한다는 것을 본인도 알고있는 경우도 많다...

시간이 부족해서 쫓기듯 배우기보다는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고 조금씩이라도 투자를 하면서 그 투자 시간을 늘려갈 필요가 있다....^^

정말 간절한 무엇인가가 있다면.... 


시간이 날때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어떻게든 마련해서 해야하는 것이다.


영어 학습법에 아주 대단한 비결이 숨어있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정말 일정시간을 할애해서 아주 간단한 비법(?)들을 조금씩 해나가면 되는 것이다...^^

문법을 할 까 말까.... 항상 말이 많은 부분이기는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반드시 해야한다고 본다... 

이 책의 저자도 비슷한 생각인듯....^^: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들이 동의하는 부분일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방법에 있어서의 약간의 차이가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영어권국가가 아닌곳에서.... 영어에 항상 노출 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그냥 막무가내로 영어를 배우는 것은 아주 무식한 방법이라고 본다...ㅎㅎ

나 또한 영문법의 덕을 많이 본 사람이기에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다...^^

방법만 제대로 안다면 영어문법의 덕을 아주 많이 볼 수 있따...ㅎㅎ


요즘 내가 많이 사용하는 방법중에 하나이다.... 일단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다른 것 필요없고... 

무조건 많이 사용해야 한다....ㅎㅎ

나도 sns를 적게 하는 편은 아니기에... 이 sns를 통해서 영어를 자꾸 사용하기도 한다...ㅎㅎ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간단하게라도 영어로 포스팅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별거 아닌것 같지만.... 상당히 도움이 된다....

일단 sns 포스팅 글 자체가 그리 길지 않기에 부담이 없고.... 공식적인 자리도 아니기에.... 

그냥 편하게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의 사람들과 많은 친구를 맺으면서 그들의 영상이나 포스팅된 글을 읽어보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ㅎㅎ

그래서 요즘은 나도 sns를 통해서 영어를 많이 배우고 있는듯하다...^^ 

매일 그냥 한문장씩이라도 적어보자....ㅎㅎ


대한민국 많은 사람들의 숙적.... 바로 영어....ㅎㅎ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도하지만.... 영어를 할 수 있게 되었을때의 이점(advantage)은 생각보다 아주 크다...

요즘 중국어가 뜬다고 하지만..... 그래서 아직까지는 세상에 가장 널리 퍼져있는(wide spread) 언어는 영어이다... 

나같은 경우도 영어때문에 일적으로나 사적으로 덕을 본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렇다보니 아직까지 영어를 거르지 않고 있다..

어떤식으로든지 영어를 최대한 많이 사용해볼려고 하는 것이다.... 

자신이 영어를 함으로써 뭔가 한가지라도 덕을 본다면 그 이후의 영어학습은

생각보다 수월해질수도 있다....

그러니 힘들더라도 그때까지만 한번 참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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