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 하면서 돈 걱정 없이 - YOLO 라이프를 위한 퇴사 연습
이슬기 지음 / 시공사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러가지 요인들 때문에 많은 것들이 바뀌면서.... 그에 따라 사람들이 일에 대해서 가지는 태도도 많이 바뀐듯하다... 그러면서 언젠가 퇴사를 해야된다면.... 구지 일찍(?)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점점 많지고 있는듯하다...오히려 열정이 있고... 나름체력도 받쳐주고.... 멘탈도 비교적 강할 때 말이다...^^


맘마은 퇴사에 가있지만... 절대로 쉽지 않은길.... 흔히 말하는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해야하기 때문이다..ㅎㅎ

퇴사를 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아마 대부분이 자신이 원하는... 하고 싶은일을 하고 싶어서 일것이다... 그렇기때문에 퇴직하는 시기도 조금씩 빨리지는 것이 아닐까...


"좋아하는 일 하면서 돈 걱정없이"  너무나 매력적인 제목이다.... 이상적인.... 아마 모두가 원하는 좋아하는 일 히만서 돈 걱정을 하지 않는 것....

원하는 걸 하고 싶지만 걱정되는 부분이 아마 경제적인 부분이 많을 것이다... 과연 먹고 살 수 있을까....

사실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기는 하지만 그 마음 만큼이나 준비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마 그리 많지 않을 것같다....

왜냐하면 원치않는 시점에 퇴사를 하고 원치않는 상황에서 퇴사이후에 극하게 원하는 일을 찾아서 시작해야 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면서 처음에 자신이 가졌던 열정이 식어가기도한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사는 것.... 단순히 만족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냐의 문제이기도 하다.

최선을 다한다... 그냥 열씨미 산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만족하고 내가 이끌어가는 주도적인 삶을 의미하는 것이지 않을까....

그렇기때문에 원하는 일을 하기위해서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야 한다....



타이밍이란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준비하고 있지 않는 사람에게 타이밍이라는 것은 절대로 오지 않는다....ㅎㅎ

준비하고 또 준비라는 자세가 필요하다...ㅎㅎ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이다.... 그리고 저자 또한 얼마나 많은 고민의 과정을 거쳐서 퇴사를 했는지를 알 수 있다...

간접적으로 퇴사를 준비하는 그리고 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경험할 수 있다...

그것도 아주 현실적인 간접적 경험 말이다...

퇴사를 결정한다고 무난히 일이 진행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생각치도 않은 일... 

그리고 심리적 변화때문에 길지 않은 시간에도

반복적인 심적변화가 생길수 있다.... 그 부분들이 아주 담겨있다...


쉽지 않는 직장생활때문에 충동적으로 퇴사를 생가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 충동적인 결정이후에 퇴사의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가 좋지 않는것이다.... 구체적인 계획은 둘째치고 문제는 진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고 심도 있게 생각할 수 없는 상황에서

퇴사를 생각한 것이니 말이다...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 설레는 일이기는 하지만 절대로 만만치 않는 과정이다...

생각보다 거쳐야 하는 단계들이 많다.... 진자 좋아하는 것을 찾게 되면.... 

그 이후에 일들은 생각보다 편하게 진행될 수도 있을 듯하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도.... 결정을 내리는 것이 절대로 쉽지 않다... 자신을 보호해주던 굴레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생해야 한다....

하지만 어떤 일을 하든....  "시작"을 하는 것부터 모든것이 시작된다.... 그리고 이 "시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일어날수도 없으며

무엇이 일어날지 알 수없다... 잘못된 결정은 없다.... 단지 그 이후에 나의 태도가 모든것을 결정한다고 본다...

그리니 결정을 했다면... 행동으로 옮기는것이 필요하다.... 그것이 성공의 첫번째 열쇠이기도 하다....

아무리 완벽하게 준비를 했다고하더라도...그리고 확신이 있더라도 시행착오는 겪는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시행착오에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본다.... 시행착오가 실패가 될것인가.... 단지 과정이 될 것인가... 자신의 태도에 달려있다....

오히려 당시에 실패라고 여겨질수도 있는도 경험이 오히려 나에게 또 다른 기회를 가져다주거나.... 강점으로 바뀔수도 있다....

많은 것을 겪게 될 것이 분명하고 그것이 경험치로 나에게 큰 힘이 될 것이 분명하다.... 생각을 바꾸자.... 태도를 바꾸자....


계획이라는 단어때문에 절대로 생각하고 고민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

가끔씩은 저지르면서 계획을 수정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고 본다.... 모든것이 계획대로 이뤄진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아무도 알 수 없다....그렇기때문에 어느정도의 outline이 만들어졌다면...

직접 몸으로 부딪치면서 현실적인 계획으로 수정하는 자세가 필요할 듯하다...

일단은 행동해으로 옮겨보자!!!

과연 퇴사를 한 후의 마음은 어떨까.... 나 또한 회사를 다니다가 지금의 모습(?)이 되기는 했지만 당시에 퇴사 후에 기분은 지금도 기억이 난다...

그리 길지 않은 기간이었기는 하지만.... 뭔가 뭐든 할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들었다.... 물론 그 이후에 적지 않은 시행착오를 겪기는 했지만 절대로 헛된 시간이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지금의 나름 괜찮은 모습을 갖춘것도 적지 않는 과정을 겪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누가 뭔가를 제공해주고 챙겨주는 상황이 아닌 상황에서

뭔든 하나하나를 직접 챙겨야 하는 상황이니 어쩔수 없이 성장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항상 야생에 버려진 느낌으로 하루하루매 순간 결정을 내리고 행동에 옮겨야 한다..

̘오히려 나를 여러가지 측면으로 성장하게 하는 것이라고 본다....


퇴사가 과연 직장인들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 나는 그 느낌을 알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다... 하지만 퇴사 자체가 보다는 자신의 성장... 자신의 삶을

조금더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측면에서 거쳐야 하는 것.... 그렇기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본다.... 정답은 없다... 그러니  퇴사라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무게를 두기 보다는.... 퇴사를 하는 이유... 그리고 퇴사 이전 혹은 이후의 과정에 집중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본다....

진정 자신의 삶을 위해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