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부름 - 십자군전쟁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피터 프랭코판 지음, 이종인 옮김 / 책과함께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주인공은 비잔틴의 알렉시오스 황제이며, 서유럽 관점이 아닌 비잔틴 제국의 입장에서 십자군 전쟁의 배경과 과정을 분석한다. 특히 한국에서 불모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비잔틴 당대사를 다루고 있어 매우 흥미로웠다. 중세 유럽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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