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제0호

제0호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10월

에코다운 소설이었다.나쁜 저널리즘이 어떻게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위협하는지 그야말로 <보여 준다>. 소재를 건져 올리는 방식은 날카롭지만 끝내 느껴지는 것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다.

[100자평] 고양이 2

고양이 2 ㅣ 고양이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5월

아주 재밌게 읽었다. 그 어느 전작보다 산뜻하다. 간명한 메시지 전달은 역시 베르베르답다. 뭣보다 고양이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100자평] 고양이 1

고양이 1 ㅣ 고양이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5월

아주 재밌게 읽었다. 그 어느 전작보다 산뜻하다. 간명한 메시지 전달은 역시 베르베르답다. 뭣보다 고양이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100자평] 진정한 우정

진정한 우정 ㅣ 장자크 상페의 그림 이야기
장 자크 상뻬 지음, 양영란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6월

소장용으로는 말할 것도 없고 선물용으로도 최고다. 사이즈부터 색감까지 마음에 쏙 든다.

[100자평] 축복받은 집

축복받은 집
줌파 라히리 지음, 서창렬 옮김 / 마음산책 / 2013년 10월

누군가에게 권하기가 망설여지지 않는 훌륭한 단편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