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소비유형을 분류하고 그 소비유형이 몇 퍼센트를 차지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업을 생각하는 나에게 조차 유용한 정보가 별로 없었다.
부자들의 유년시절, 성격, 삶에 대한 자세의 공통점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통계를 이용하여 사람들을 속일수 있는 방법을 알려줌과 동시에 속지 않게 해주는 책이다.
여러가지 현상을 진화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왜 그러한지를 설명하는등 진화심리학에
관심이 많다면 읽어볼만 한 책이다.
예전에 금서목록에 있었던 군주론에서는 조금 잔인한 방법도 있지만 실제 인간관계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