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 속을 걷는 사람
조르주 디디 위베르만 지음, 이나라 옮김 / 현실문화A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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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의 조형적 논리는 잘 못 이해되어 그저 이쁜 오브제 정도로 소비되는 최근의 경향과 조형적 논리의 극단으로만 환원해내는 미국의 비평의 경향의 우스꽝스러운 간극 바깥에서 터렐의 작품을 보게 해준다. 믿을 수 있는 역자의 번역이고 해제를 통해 위베르만에 대해서도 감을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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