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오스트레일리아 힐밤크림 75g
시니오스트렐리아
평점 :
단종


*크기 - 세로 : 12.8cm   /   용량 : 75g

* 여자들이 비싼 화장품 마다 않는다지만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신체부위인 발을

소홀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알라딘에서 준비한 좋은 기회 덕에

25000원이라는 거금의 좋은 상품을 써보게 되어 이렇게 후기 남깁니당..

 

*발 상태 : 저는 365일 중에 300일을 힐을 즐겨신어서 발 가운데 쯤과 뒷꿈치에

              두둑한-_-;; 굳은살이 박혀 있고 발 뒤꿈치 쪽 둥글게 각질이 많이

             일어나서 스타킹 신을때마다 걸리적 거려서 스타킹도 2번이나 코 나가고..

            그런데 발 관리법을 잘 몰라서 무방비 상태ㅠㅠ

 

*사용기간 : 5일 (제품에 5일 쓰면 효과를 볼수있다고 써있어서 5일 쓰고 올립니당^^)

*향 : 향기로운 향은 아니고,., 염색약같은 머리제품 냄새가 아주 미약하게 나나

        한 2일정도 되면 적응되서 무향 같이 느껴집니당

 

*제형 : 흰색에 살짝 되직한 크림 타입입니다.

 

*양 : 75그램이어서 아주 작을거라 생각했지만 튜브에 빵빵히 차있고 적게 써도 보습력이

       좋아서 2-3달정도 쓸 양이 됩니다

 

*효과/느낌 : 우선 쓰시기 전에 발 밀돌이나 각질제거기와 같은 제품으로 큰 굳은살은

                   제거 하시고 쓰시는게 나을꺼 같아요..

                  되직한 제형이어서 쉽게 발리진 않아서 맛사지 해주면서 흡수시켜야 됩니다

                 저는 자기 전에 듬뿍 바르고 수면양말을 신고 잡니다.

                 5일 정도 되니 까실 거리는 잔 각질들은 없어졌고 굳은살들은 연해졌습니다

                 내용물중 태반이 들어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는데,, 보습력도 좋고

               그렇다고 미끌거리지도 않고 쏙 흡수 되기 때문에 걷는데 큰 불편감은 없지만

              얇은 양말정도는 신어주셔야 미끄러지지 않을듯 합니다.

              제품에 써있는것 처럼 5일 만에 효과가 나오진 않지만, 지금까지 저렴한

              제품만 써왔던 저로써는 별 5개중에 4개정도 주고싶습니다^^

             제품이 살짝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저렴한 타 제품들 보다는

               확실한 효과를 누릴수 있는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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