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편 발간 소식으로 처음 접한 만화라서 1권부터 읽었어요. 1권에서 간질간질 썸타는거도 귀여웠는데 2권 와서도 변함없이 서로에게 다정한 커플이어서 너무 보기 좋았어요. 손잡고 안아주고 이런 작은 스킨십에도 애정이 듬뿍 담긴걸 잘 그려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