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때 보고 나서 알라딘에 풀리기만을 고대했어요ㅠㅠㅠㅠ 처음엔 이야기를 따라가는게 좀 어려웠지만 우리 서대표님... 대표님 매력이 멱살잡고 끌고가더라구요... 그리고 영진이는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인가 싶었는데 능력 굉장한 모습에 반해부렸구요 아 맹한듯 보이면서도 행동력 좋은 반전매력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 자기가 해결해야 할일이라고 망설임없이 나서는 영진이와 그런 애를 끝까지 쫓아가 도우려하는 대표님 아 둘이 너무 사랑하고 있죠ㅠㅠ 하이라이트는 정말 영화같았어요.... 스토리가 이렇게 고저가 확실해서 서스펜스가 있고 캐릭터 간의 텐션은 또 어떻게요? 하루사리님 씬도 완벽이잖아요ㅠㅠ 아 비행기.... 비행기 정말 좋았네요. 서대표님은 정말 제가 봐온 알파중에 가장 완벽한 알파메일 제대로된 으른이었습니다. 둘이 새로운 종의 기원이 되는 멋진 사랑얘기 꼭 봐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