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습니다

베스트 아카데미 수상작 컬렉션 (10disc) - 로마의 휴일+무기여 잘있거라+지상에서 영원으로+전쟁과 평화+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애수+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아가씨와 건달들+왕과 나+카사블랑카
기타 (DVD) / 2007년 6월

우리시대의 영화는 아니지만 요즘 왠지 고전이 땡깁니다.

가끔은 전형적인 스토리라인에 더 큰 감동을 받죠

열편의 영화를 만원에 산다는 것은 정말 불가능한 일이죠

공씨디에 굽는대도 20장이 필요한데 그 가격보다 어쩜 저렴하네요

가끔 심신이 지칠때 한편씩 꺼내보면 좋을 것 같아요.

Thanks to 누르셔서 적립금도 받아가세요.

좋네요^^

모닝글로리-접착 앨범세트(S)[00080]
국내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컴퓨터에 보관해서 보다보면 어느 순간 사라지더라구요

왠만한 사진은 인화해서 간직하는게 좋아서 저는 디카로 찍은것도 다 인화하는데요

앨범값이 만만치가 않잖아요~

얼마전에 아트박스 가서 골랐던 앨범도 2만원정도였는데 그나마 그게 싼거였어요

근데 그런거 있죠. 캐릭터 막 그려져있고 허접해 보이는거.....ㅡㅡ;

근데 이건 훨씬 고급스럽고 좋네요~ 뭐 모닝글로리 회사야 다들 아시잖아요~

원래 가격은 25000원이고 각각 속지가 40매씩 들어있어요.

크기는 큰데 어차피 접착식이니깐 큰 게 오히려 좋을거 같아요.

어느정도 크기냐 하면,, 보통 사진은 한 페이지에 가로 세개 세로 두개 다섯장까지 들어가구요

한 사이즈 더 큰 사진(4"x6"이던가?)은 세장정도 들어가요

그렇지만 접착식이니깐 끼우는 방법에 따라 달라지겠죠.

전 끼우는거 보단 접착식이 좋은것 같아요. 끼우는건 삐져 나오기도 하구,, 세로로 된 사진 끼우는 공간이 부족해서 때론 옆으로 봐야하잖아요~~ 접착식이 더 깔끔하기도 하구~

암튼 이 앨범 추천합니다. 전 쿠폰이랑 기프트 첫 이용 쿠폰해서 샀는데요. 그 정도면 한권값정도에 두 권 가지는 거니깐 아주 만족스럽네요~

가죽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거예요

시간이 오래 지나면 까지기도 하겠지만 앨범은 매일꺼내보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바깥 케이스도 있구요..

혼자 쓰시기 넘 크시면 두 분이서 나눠 쓰시던지 남친 여친 한권씩 나눠 쓰셔도 좋겠네요

암튼 추천합니다. 앨범 필요하신 분 사가세요~~

글구 Thanks to 누르시면 적립금 받으실 수 있으니 눌러서 받아가세요~

추천합니다

암리타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01년 4월

책 내용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이 소설은 다른 바나나소설처럼 얇아서 몇 시간만에 뚝딱 읽을 수 있는 소설은 아니예요

상당히 두꺼운 장편소설이거든요~

그러나 한 번 잡으시면 놓기가 힘드실거예요.

그녀의 소설을 접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이 소설 역시 결코 밝은 소재는 아닙니다

그러나 그걸 담담하게 풀어갈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사람의 상태나 감정에 대해서 명쾌하게 표현하는 능력,

요시모토 바나나이기에 가능한 얘기입니다.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고, 주옥같은 표현에 환희까지 느끼게 되는...

개인적으로 그녀의 소설 중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꼭! 읽어보세요!!

아 그리고 Thanks to 누르셔서 적립금도 받아가시길~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

하드보일드 하드 럭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요시토모 나라 그림 / 민음사 / 2002년 3월

일본 문학계에서 하루키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

작지 않은 글씨, 많지 않은 페이지

그러나 그 안에 압축된 이야기와 느낌은 결코 적지 않습니다.

조금 치열한 삶에서 눈돌릴 탈출구가 필요하시다면

그녀의 소설을 추천해드릴께요!

그녀의 소설의 단골소재인 죽음. 그러나 결코 무섭거나 두려운 것이 아닌 담담함

그리고 몽환적인 문체..

참 매력적인 소설입니다.

너무 두껍지 않아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꺼내서 또 읽어도 또 느낌이 오는 그런 소설이예요.

읽어보세요!^^

Thanks to 누르셔서 적립금도 꼭 받으세요!

요시모토 바나나의 대표소설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1999년 2월

조금 치열한 삶에서 눈돌릴 탈출구가 필요하시다면

그녀의 소설을 추천해드릴께요!

요시모토 바나나의 대표소설격인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

혹은 그녀의 다른 소설을 접해보신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셔야죠

책 내용을 말씀드리진 않을께요

그녀의 소설 특유의 슬픔에 대한 담담한 표현들이랄지

몽환적인 느낌이랄지,

빠져들지 않을 수가 없는 소설이라고만 말씀드릴께요

직접 책으로 확인해 보세요

Thanks to 누르셔서 적립금도 받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