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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17
김소연 지음, 장호 그림 / 창비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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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시작한 공부다. 실컷 배우고 익히리라.
명혜를 꼭 닮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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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 오늘도 사회성 버튼을 누르는 당신에게
남인숙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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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동안 스스로 배우로가그 관계가 숙제처럼 다가올 때면 그동야 ,
되뇌곤 한다.
나 가족, 그다음이 친구라는 우선순위를 잊지 말기나를 열어놓지만 상대에게는 초대받는 만큼만 다가가기상대를 내 삶 안으로 억지로 초대하지 말 것.
친밀한 한두 관계에만 의존하지 말 것.
상대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말 것.
삶은 원래 외로운 것임을 잊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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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 오늘도 사회성 버튼을 누르는 당신에게
남인숙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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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쪽

 이런 일을 감당하기 어려운 내향인은 그래서 타인을 향한 일에서는 무던하거나 둔감해지곤 한다. 외향인과 내향인이 단짝 친구라.
면 그중에서 더 잘 토라지거나 화를 많이 내는 쪽은 외향인일 가능성이 크다. 대신 내향인은 상대가 자신이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는 걸 깨달으면 순식간에 돌아서기 쉽다. 그게 상대의 입장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돌변한 것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실은 무던함으로 방어하며 수용해주던 불만들이 임계치에 다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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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헤아리며 카르페디엠 4
로이스 로리 지음, 서남희 옮김 / 양철북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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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로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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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영의 악의 기원
박지리 지음 / 사계절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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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숨에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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