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51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 (빅팻캣 시리즈) - 빅팻캣의
무코야마 아츠코.무코야마 다카히코 지음, 다카시마 데츠오 그림, 김은하 옮김 / 윌북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어를 쉽게 배울수 있다니 너무나도 기대되는 책입니다~왠지 캐릭터가 있어서 지겹지 않게 배울수 있을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일 1손그림 - 색연필로 만나는 작고 소소한 일상 일러스트
신은영 지음 / 책밥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캘리그라피 쓰는것에 관심이 생기면서 글씨만 쓰니까 뭔가 허전한
느낌이라서 그림도 같이 그리면 좋을텐데...라고 생각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1일 1손그림'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1일 1손그림' 책은 색연필 일러스트를 그리는 책인데요.
저자께서 이갸히 해주시는 부분중에 색연필로 일러스트를 그릴때는
명암을 넣고 자세히 그리는 것보다 단순화 해서 보는 연습을 하고
그리라 고 말씀해주십니다.

종이를 선택하는 방법부터 색연필을 고를때 참고애야할 사항과
보관하는법(색연필은 심이 약해서 보관을 잘못하면 속부터 부러지기에
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해야한다고 합니다.),
또 색연필 깍이와 커터칼 등 색연필 일러스트를 그릴 때 필요한 도구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처음에 색연필화라고 생각했을때, 자세하게 그려야 겠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단순화 시켜서 보는 것도
이쁜 패턴이 될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책이 생각보다 두꺼워서 놀랐는데 책을 펼쳐보았을 때,
책이 왜 두꺼울수 밖에 없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일러스트 하나하나의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사진이 있어서
처음 색연필 일러스트를 접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그려볼수 있겠다고
생각될만큼의 자세한 설명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가가 일러스트에 사용했던 색연필의 색이 나와있어서
처음에 선택하기 어려울땐 일단따라그려본 후에
다른색으로 그려봐도 좋을거 같았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책이니 따라 그려봐야겠죠??
제가 쓰는 색연필은 작가님이 쓰는것과 달라서 색으로 가장 비슷한 컬러를
찾아서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새 3마리가 있는 일러스트 색감이 맘에 들어서 엽서지에 그려 보았습니다
색연필로만 그리는 것이 처음이라서....
형태 그릴떄 조금은 당황 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완성해보자는 마음으로
끝까지 그려서 3마리의 새를 완성하였습니다.

 

하나만 그리기 아쉬워서 하나 더 그려보고자 선택한 것은
바로 도토리를 들고 있는 다람쥐입니다뭔가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일단
다람쥐 한마리 그리고 잠시 더 생각해봐야 할거 같아서 멈췄습니다.

동물과 꽃, 일상용품이 아기자기하게 그려볼수 있는
'1일 1 손그림' 혹시라도 색연필 일러스트 그려보고 싶다고 생각하신다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만년필 - 미드나잇 -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나를 위해 하루 15분 차분한 글쓰기
단디 편집부 지음 / 단디(도서출판) / 201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만년필로 글씨쓰는거에 관심이 많은데
그냥 혼자쓰니까 글씨가 늘지 않아서 고민하던차에
하루 15분 글쓰기라고 표지에 쓰여있는
미드나잇 만년필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미드나잇 만년필은 책에 직접 만년필로 글씨를 쓰는 것으로
15분의 힐링타임을 가질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더라구요.

 

 

만년필의 기본 사용법도 설명해주고, 기본 세척법도 알려줍니다.
사실 저도 처음 만년필을 쓰게 되었을 때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세척은 해야하는지 이런부분이 궁금했었는데 글쓰기에 들어가기전
이 부분부터 설명을 해주니 만년필을 처음 쓰는 사람도
겁내지 않고 쓸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만년필은 필압도 느낄수 있고

(사실 필압면에서는 딥펜이 더 잘 느껴지지만 딥펜은 매번 잉크를 찍어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니)
만년필처럼 필압도 느끼고 잉크 걱정도 크게 하지 않아도 되는
만년필로 글쓰는 것이 편하고 간편하겠다고 생각 할수 있었고,
특히 사각사각하는 만년필의 소리가 좋았습니다.

이책은 한글, 영문과 한자로 유명한 소설이나 글귀를 쓰게끔 되어 있고,
중간에는 그림도 그릴수 있게 밑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한글로 글을 쓰는 것이 2/3이상을 차지하고있고,
글씨체 또한 정자체부터해서 귀여운 글씨체등 정확하지는 않지만

10가지 이상의 글씨체로 되어 있어서 다양한 글씨체를 연습해 볼수 있습니다.

또, 영문은 글쓰기에 들어가기전 알파벳별로 쓸수 있게 연습할수 있는
부분부터 제공이 되고 몇가지의 영문체로 글쓰기 연습을 해볼수 있습니다.

저는 일단 글씨체가 익숙하지 않아서 책에 직접 쓰지는 않고
한글, 영어, 한자 중에 하나씩 정해서 일단 카피를 해보았어요.

연습한번하고나면 다시 연습하기 어려우니 연습량을 많이 하고 싶을 때는

 카피를 뜨거나 트레싱지를 이용해서 책위에 대고 쓰면서 연습하거나
 아님 글씨를 보고 바로 따라쓰는 방법중에 선택해서 써봐도 될거 같아요.

전 카피본을 최대한 잘 따라 쓰려고 노력했는데, 가이드 선이 있어도
평소 글씨가 다르다 보니까 자꾸 버릇이 나와서 힘들긴 했지만 열심히
따라 써봤답니다~한글을 조금 귀여운글씨체로 골라서 써보았고,
영어는 필기체 같은 느낌의 글씨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한자는 선택 범위가 넓지 않아서 빗방울이 이쁘게 그려져 있는 페이지를 골랐습니다.

 

 

한글은 쓰다보니...끝으로 갈수록 글씨가 벗어나는 느낌입니다.

 

 

영어는 필기체라 정자체와는 또 다른 느낌의 글씨더라구요.
이어서 쓰는 부분이 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다쓰고나니까 뿌듯했어요~

 

한자는 만년필로 쓰는게 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쓰고나니까 가이드 선이 있어서 잘쓴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직접 써보니까 쓰는 동안 집중도 잘되고 생각도
정리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안읽어본 책들의 내용도 많이 따라 쓸 수 있어서
책이 궁금해지기도 하고 읽고 싶어지기도 했답니다.

다양한 글과 글씨가 있어서 쓰는 내내 즐겁게 쓸수 있었고,
이번에 연습해 보았으니 다음에 쓸떄는
책에 직접 쓰고 힐링 해봐야 겠어요.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집 재테크를 부탁해 - 1년 후, 5년 후 점점 더 나아질
이지영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집 재테크를 부탁해 책 도서 서포터즈가 되어서
책을 찬찬히 읽어볼수가 있었다.
처음에 기대했던대로 우리집 살림살이에 딱 맞는 돈관리 시스템을
만드는 법이라는 점에서 어떻게 환경에 맞게 관리 시스템을
만들수 있을까를 기대하면서 책을 읽게 되었다.

 

 

첫 챕터에서는 돈생각을 하지 않아야 돈이 모인다 라는
큰 타이틀로 진행이 되는데,
거기에서 합리적 소비라고하는 판타지에 빠지면 안된다고 이야기 해준다.

쇼핑을 할 때 공짜 초콜렛을 먹게 되면 비싼 제품을
많이 사게 되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한다.
그만큼 단맛은 소비를 더 하게 되는 심리가 생기게 된다는 말인데,
레스토랑에 있어서도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었을 때
비싼 와인이 잘팔리게 된다는 것과 통한다고 볼수 있을거 같다.

, 여성과는 관계가 없지만 남성에게는 대출광고를 한다고 했을 때
미인의 사진이 있는 광고는 금리가 높아도 선택하는 것이 많다고 한다.

어러한 결과가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했다.
아마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하나가 돈을 모으고 싶어하면서
돈을 탐내는 것을 겉으로 나타내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돈을 모으는 것에 대한 생각을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말해준다.

 

 

, 지출을 줄이거나 저축을 때는
비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비용 파악은 고정비용과 변동 비용으로 나눌 있는데
고정비용은 월세, 대출이자, 통신비, 공과급, 교육비, 보험료, 용돈등이고,

변동비용은 식비, 문화생활비, 의류비가 해당한다.

보통 사람들이 변동 비용을 줄이면 지출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고정비용에서 10만원을 줄이게 되면 1년이면 120만원을 절약할수
있는 효과를 얻을수 있다고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자신 조차도 변동비용에서 지출을 줄이면 절약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고정비용에서 줄이면
절약 효과가 있다고 하니까 앞으로 절약하는데에도
사용해봐야겠다고 생각할 있었다.

 

 

3장에서는 가정에서 적용할수 있는 손익계산서 작성하는 방법과
재무상태표 쓰는 방법도 알려주는데, 대략적으로 이해가 되긴 했지만
나중에 작성을 하면서 다시 한번 더 자세히 살펴봐야겠다.

 

 

자산관리를 하는 것에 있어서 자신의 부채를 파악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알려준다.
부채가 파악이 되어야지만 소비 패턴을 바꾸거나
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재테크에 대해 다시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수익과 노후자금에 대한 함정도 알수 있게 되었다.
다만 모르는 용어가 많다 보니 자세히 읽었음에도 한번에 정확하게
이해되지는 않아서 나중에 계속적으로 읽어서 나의 생활에 맞는
소비 계획을 세워야 겠다고 생각할 있었다.
 

 

 

*이 책은 네이버 카페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서포터즈에 당첨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르몬 다이어트 - 비만 호르몬을 잠재우는 마법의 식사법
이원천 지음 / 사계절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스24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호르몬 다이어트책을 받게 되었다.
다이어트가 절실하지만 매번 중도 포기하기 일수여서
고민이 되었었는데 이 책을 소개할 때 누구나 읽고
따라하기 쉬운 다이어트 입문서라고 되어 있고,
칼로리가 아닌 몸에 집중한다는 말에 너무나도 읽고 싶었던 책이었다.
책이 처음 도착했을때는 작아서 놀랐다~

뭔가 많은 이야기를 해줄거 같아서 두꺼울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쉽고 누구나 읽을수 있게 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다.

일단 처음 챕터부터 기존의 다이어트 상식을 확 깨주었다.
단순히 칼로리를 줄이면 다이어트가 된다라고 했을 때,
그만큼 날씬한 사람이 많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 백미보다 현미가 좋다라고 해서 현미를 먹어도
결과는 그렇게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흥미롭게도 여러가지 다이어트 방법을 1년간 꾸준히 실천하고
비교하는 것도 같이 알려주는데 황제 다이어트로 불리는
고기를 먹는 다이어트가 효과가 더 좋았다고 한다.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은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라였다.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바뀌고 포도당을 분해하기위해
인슐린이 분비된다고 한다. 하지만 인슐린은 지방이 분해되는 것을 막는다. 그렇기에 현미밥을 먹어도 백미밥을 먹어도 고구마나 감자 같은
뿌리채소를 먹어도 탄수화물이 들어가기에 인슐린이 분비되고
지방분해가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3주간의 다이어트 기간 동안에는
1주간은 탄수화물이 들어간 식사를 하지만
2주간은 탄수화물을 빼고 단백질과 잎채소 위주로
식사를 하라고 알려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사실도 있었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도 있어서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단백질 위주의 식단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고기라면 손바닥 만한 크기로 먹고 달걀과
잎채소로 구성된 식사를 하게 된다.
그리고 염증을 있으면 지방 분해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염증을 유발하는 삭물성기름과 콩, 곡물류를 먹지 말것을 권한다.

몸에 집중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라 너무 좋았고,
빠른시일내에 시도를 해봐야겠다.

 

*이 리뷰는 예스24 이벤트에 당첨되어 출반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51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