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Again 나의 꿈 10억 만들기

Again 나의 꿈 10억 만들기 - 10억 부자 나도 될 수 있다!
김대중 지음 / 북오션 / 2018년 11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1억 모으기와 같은 돈에 관련된 목표를 세워 보지
않으셨나요? 저 또한 마음속으로 1억 모아보고 싶다고 항상 생각을 하고
목표로 정해 놓고 있답니다. 물론 돈모으기 자체가 쉬운것은 아니지만요.

잘 모으고 있다가도 어느순간 정체가 오기 시작하면 사실 망설여지기 마련인데요.

저또한 그런 찰나에 재테크 책 "Again 나의 꿈 10억 만들기" 책을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표지에 써있는 "10억 부자 나도 될 수 있다" 말에 기대감을 안고 책을 읽기 시작 했답니다.

책의 서두에 IMF이후에 돈에 대한 열망이 커지며서 1억 만들기와 같은 일이 유행하기 시작했다고 말하면서 10억 만들기를 목표로 정하게 된 것은 돈벌기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액수 이기 때문에 10먹 만들기를 목표로 했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그리고 10억 모으기가 아니라 10억 만들기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저축으로만 1

0억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서 라고 이야기를 해주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저축을 위주로 

생각하고 있었던 저에게 신선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10억만들기를 위한 것중에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자산과 부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과 남들만큼 쓰면서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덜 쓰면서 돈을 모아야 하고,

돈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는 부동산과 주식, 펀드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 있고, 기타의 방법으로 돈을 만들어 낼수 있는 방법등을 다양하게 소개해주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사실 한 번에

알아 듣는 것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앞으로 책을 다시 찬찬히 보면서

조금씩 10억만들기 준비를 해나가려 합니다.

10억이라는 돈이 막연하게 느껴지기도 했었는데,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숫자와 재테크와

관련해 계속 공부하면서 저도 '10억 만들기' 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재테크에 대해 처음 생각해 본다고 한다면 "Again 나의 꿈 10억 만들기"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 드리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서평] 나 혼자 수채화 프랑스

나 혼자 수채화 프랑스 - 원 포인트 레슨과 함께하는 수채화 비밀 노트
이일선.조혜림 지음 / 그림책방 / 2018년 11월

예전에는 수채화를 배웠어서 수채화를 그리는데 부담이 없었는데, 입시가 끝나고는 수

채화를 안하게 되다 보니까...항상 시작은 하고 싶어도 시작이 잘 안되더라구요.

사실 물감을 쓰는게 부담스러운거 같아요.

배워보려고 몇번 시도는 했는데 그마저도 잘 안되어서 수채화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혼자하는건 쉽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좋은 기회가 되어서 '나혼자 수채화 프랑스' 라는 책을 읽어볼 수 있었답니다.

책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분홍분홍한 양장 제본으로 되어 있고, 안에는 실제본으로 되어 있어서 책을 펼쳤을때 다시 접힐 염려가 없이 수채화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프랑스 곳곳의 풍경을 담은 20가지의 스케치와 색칠 방법이 나와 있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첫 장에서는 수채화의 기본 부터 알려줍니다~
기본적인 컬러차트 만들기 부터 간단한 수채화 기법, 또 스케치 방법도 알려주고 있어서

스케치부터 도전을 해보기 좋은거 같아요.

저는 그 중에서 크로와상과 커피가 그려진 스케치를 그려보기로 했답니다~
위의 그림은 완성작 모습입니다.

완성작 옆에는 어느부분을 어떻게 칠해야하는지 주의점과 팁을 적어주고 있고, 위에는 사용된

물감의 칼라가 적혀 있답니다. 컬러차트는 수채화 기법이 나오는 페이지에 적혀 있어서

참조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물감에 없는 색이 있어서 일단 비슷한 색으로 칠해보았답니다~

뒤쪽에 있는 20장 중 크로와상 스케치를 골라서 칠해 보려고 합니다.

접시와 커피잔 나이프, 스푼이 다 하얀색이여서 명암을 회색으로먼저 주었답니다.

책에 나와 있는 팁을 참조해서 회색에 푸른빛과 보랏빛을 섞어서 칠했답니다.

색까지 칠한 모습입니다. 나름 대로 칠한다고 했는데 크로와상 칠하는 것이 생각보다 많이

어렵네요...최대한 따라하려고 노력했더니 그래도 봐줄만한 수채화가 완성이 되었답니다.

'나 혼자 수채화 프랑스' 책을 따라서 수채화를 그려보니 스케치 자체가 굉장히 자세히 되어

있다는 것에 놀랐고, 실제본으로 되어서 180도로 펴진다는 점은 굉장히 좋았는데...수채화가

처음이라면 조금은 그리기가 편하도록 스케치 옆에 색칠하는 방법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프랑스에 대한 풍경들을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고,

차분하게 그림을 그릴수 있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서평] 프리랜서 번역가 수업 실전편

프리랜서 번역가 수업 실전편 - 호린의 프리랜서 번역가로 멋지게 살기 ㅣ 프리랜서 번역가 수업
박현아 지음 / 세나북스 / 2018년 10월

평소에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미드, 일드 등을 좋아하는데, 사실 번역된 자막이 없으면 글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다양한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내가 번역을 할 수 있다면 자막이 없어도 볼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번역가에

대한 것을 알려주는 책인 '프리랜서 번역가 수업 실전편'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책은 생각보다 두껍지 않구요. 번역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과 어떻게 일을 시작해야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놀라웠던 건 막연하게 번역가라고 하면 왠지 외국어 관련 대학을

나와야 할거 같다는 생각을 먼저 했었는데 "영어를 잘하는 것과 번역을 잘하는 것은 다르다" 고 하루 5시간씩 공부해서 3년을 공부하며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해주셔서 나도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공부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지만요.

그리고 프리랜서 번역가로 일을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물론 개인으로 일하기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기는 하겠지만 프리랜서의 경우 영업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안정적인 수입을 얻기 위해서는 일거리가 많아야 하기에 이력서와 번역 샘플링 테스트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이것이 곧 수입으로 연결되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시는데, 사실 번역일을 막상 시작한다고 해도 처음 시작을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하는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인데 책에서 이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잘해주어서 나중에 공부를 하고나서 번역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또, 다양한 분야의 번역 예시도 보여주는데, 처음 번역본과 수정번역본이 같이 실려 있고

코멘트도 되어 있어서 왜 이렇게 번역했는지를 알수 있어서 좋았고, 프리랜서의 장점과

번역가에 대한 질의 응답도 실려 있고, 프리랜서로서 갖추어야할 요건도 잘 설명해 주고

있어서 어쩌면 아무것도 모르고 책을 보실 분에게도 좋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저는 아직까지는 번역가의 길을 걷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일본어 번역을 한다고 해도 영어의 중요함을 느낄 수 있었고, 지금부터라도

영어와 일본어 공부에 다시 도전을 해서 좋아하는 애니와 미드를 자막 없이 볼 수 있도록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서평] 숲의요정 페어리루 마법의 거울 다른 그림을 찾아라리루!

숲의요정 페어리루 마법의 거울 다른 그림을 찾아라리루!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8년 10월

요새 조카가 페어리루나 시크릿 쥬쥬를 즐겨 보게 되면서 전에 읽어주던것과 다른 것을 읽어줘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 터에 페러리루 다른 그림 찾기 책이 있다고 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제목은 '숲의 요정 페어리루 마법의 거울 다른 그림을 찾아라리루!' 입니다~

표지에는 페어리루가잔뜩 그려져 있답니다~~조카가 보면 너무 좋아할거 같아요~~

전 아직 해바라기밖에 이름을 못외웠지만요~

그리고 책의 판형은 일반 책의 판형보다 크답니다. 정확한 크기는 재보지 않았지만

크기가 생각보다 크고 표지는 양장으로 되어 있어서 튼튼합니다.
아이들은 책을 섬세하게 넘기지 않기 때문에 책 표지가 찢어지는 것은
방지 할수 있을거 같아서 보관에 있어서는 좋을 것 같아요~

페이지를 넘기면 다른 그림 찾기가 여러개 나와 있습니다.
양 옆의 그림을 비교해서 틀린 그림을 찾아내는 거랍니다. 저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틀린 그림을 찾으면 위에 갯수를 표시하는 부분도 있어서

같이 하나씩 체크하면서 풀어 나가면 된답니다~

그리고 틀린 그림 찾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퍼즐 맞추기, 미로 찾기도 있답니다~

밑에 퍼즐과 같은 그림이 그려진 것을 찾아서 퍼즐에 번호를 써서 맞추면 되더라구요.

이것도 같은 그림을 보면서 찾는 것에 아이들이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맨 뒤에는 정답도 있어서 맞았나 틀렸나 확인해 볼수 있어서 같이 정답을 맞춰보면 될거 같아요.

근데 아이들이 해보는거라면 굳이 정답을 맞춰보지 않아도 페어리루를 보면서 찾는 것 만으로도 너무 좋아할거 같은 책이었답니다. 페어리루를 좋아하는 어린이가 있으시다면 같이 틀린 그림 찾거나 퍼즐 맞추기 하면서 같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을거 같아서 저도 조카들이 놀러오면 새로운 책인 '숲의 요정 페어리루 마법의 거울 다른 그림을 찾아라리루!' 책을 보면서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려고 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서평] 스콧 켈비의 사진가를 위한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클래식 CC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클래식 CC - 스콧 켈비의 사진가를 위한
스콧 켈비 지음, 홍성희 옮김 / 정보문화사 / 2018년 10월

라이트룸을 현재 사용하는 중이지만 배워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필요한 기능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가끔은 포토샵이 편한건 포토샵에서 편집을 하고 라이트룸에서

조절할건 라이트룸을 통해 조절을 해왔는데요.

라이트룸에 대해서 특히 사진가를 위한 보정 방법을 알려주는 '스콧켈비의 사진가를 위한

라이트룸클래식CC' 책이 나와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표지에서부터 멋진 분위기의 사진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물론 처음부터 잘찍을수 있으면 좋지만 그런 여건이 되지 않을 때도 있어서

그럴때는 보정을 멋지게 해서 멋진 사진을 만들어 보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사진의 표지를 보니 보정하는 팁을 많이 받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서 좋았던 점은 라이트룸에 대해 메뉴부터 사진 정리에 관해 찬찬히 살펴볼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사실 독학으로 공부를 했던 것이기 때문에 자세하게 몰랐던 부분도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한번 다시 정리하고 넘어갈 수 있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본문에서 사용된 사진 예제파일은 정보문화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운로드가 가능해서

책을 따라서 예제를 따라해 볼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이론만 이야기 해주면 나중에 따라하기가 힘든데 예제 파일도 다운로드로 제공이 되니 기능을 완벽하게 따라해보기

정말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사진을 편집해 볼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생긴거 같아서 너무 든든합니다. 책을 보면서 포토샵처럼 많은 기능을 할수 있다는 것을 알아서 이제 편집할 떄는 라이트룸을 이용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편집해봐야겠어요~~

라이트룸의 기초와 고급 편집을 다 배울 수 있었던 '스콧켈비의 사진가를 위한 라이트룸클래식CC' 라이트룸 편집을 배워보고 싶었던 분들께 강력 추천 드립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